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배들이 들려주는 취업 노하우 선배들이 들려주는 취업 노하우 정윤성(언론홍보·07졸) 동문- 동양종합금융증권 골드센터 목동점 대리 오버하지 말고 센스 있게 면접관을 웃겨라직업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두었던 것은 적성과 흥미였다. 처음에는 전공을 살려 방송 쪽으로 나가고 싶어 SBS 스포츠 인턴 기자도 해보고, KBS올드미스다이어리 스텝 일도 해봤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 것만큼 흥미롭지 않았다.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 후 내린 결론이 바로 증권사 일이었다. 한 사람의 미래를 설계해준다는 것과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들을 못 이루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면접관의 질문에 정답은 없다. 나는 연극으로 고객과 통화하는 것을 재현했었다.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스스로가 원하는 답을 하면 된다. ‘이승엽’ 같은 면접자가 前 | 이영은 기자 | 2011-12-08 14:59 후원의 집 장학금 수여식 가져 후원의 집 장학금 수여식 가져 지난 10일 죽전캠퍼스에서 2011학년도 2학기 후원의 집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10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전달됐다. 김재호(체육교육) 학생지원처장은 “중요한 일들을 미루지 말고 잘 준비하라”며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대학에 보답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분자생물·3) 양은 “졸업해서 학교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8일 천안캠퍼스 인문학관에서도 후원의 집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는 5명의 학생에게 총 500만 원이 전달됐다. 박승환(경영) 학생지원처장은 “이 장학금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는 디딤돌로 쓰이길 바란다”며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신 상인 분들의 마음을 잊지 말 보도 | 이영은 · 김예은 기자 | 2011-11-15 13:13 작은 것 하나로 시작되는 ‘소통’ 작은 것 하나로 시작되는 ‘소통’ 작은 것 하나로 시작되는 ‘소통’교수와 학생 이어주는 ‘친절한 게시판’ “…4시 시뮬레이션 상담 4人 참석 바람”, “4시 30분 학과공문관련 4年 모임 있음”“조교님 예뻐요!”,“금장시계 주인 찾아가세요…”우리 대학 도예과와 패션·제품디자인학과 교수연구실 앞에 조그마한 블랙 보드가 생겼다. 거기에는 교수와 학생들 서로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자유롭게 쓰여 있다. 이 게시판은 소통에 부족함을 느낀 학생들의 건의와 교수들의 뜻이 모여 개강 이후부터 만들어졌다. 지난 2월 교수연수회에서 예술조형대 교수들은 ‘교수와 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불친절한 교수에게 문제가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게시판을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고 한다.처음 이 게시판을 건의한 박종훈(도예) 교수는 “근본적으 보도 | 이영은 수습기자 | 2011-04-05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