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어과 김선애 씨,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지역 예선에서 미(美) 선발 우리 대학 김선애(중국어·4) 씨가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지역 선발대회’에서 미(美)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1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지역예선에서 김 씨는 미 선정과 포토제닉상 수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이에 김선애 씨는 진, 선에 선발된 2명과 특별상 수상자와 함께 대전·충남지역을 대표해 오는 7월 10일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한다.김 씨는 “일상에서 벗어나 큰 대회에 출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 나를 상승시키는 에너지를 받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나를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학교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이 커졌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옛 기사와 만나다 | 최지현 수습기자 | 2015-06-02 19:14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지난 20일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퇴계기념중앙도서관에서 지난 20일 ‘제 4회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는 우리 대학에서 구독하는 전자정보의 이용 활성화 및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도서관 3층 로비에서 참여업체별로 분류된 전자정보 전시부스 관람과 이용교육 특강이 진행됐다.학술정보팀 함혜남 차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학교의 전자정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람회에 참여한 예현준(토목공·2) 씨는 “학내에서 다양한 전자정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와 관련된 응모 이벤트가 좋았다”고 답했다. 옛 기사와 만나다 | 최지현 수습기자 | 2015-05-26 11:58 우리 대학-성균관대, 공동 연구팀 맺어 ‘고효율 OLED’ 개발 우리 대학 황석호(고분자공) 교수와 성균관대학 이준엽(고분자공)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지난달 31일 청색 형광 OLED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청색 형광 OLED개발을 통해 희소금속 함유 유기금속 발광재료가 없는 고효율 발광과 고내구성의 실현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결과는 지난 10일 신소재 및 화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매터리얼즈’ 온라인 판에 개재됐다.황 교수는 “실용화를 위해 효율성과 구동 내구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기술과제였다”며 “유기물 TADF 소재를 사용해 기존의 인광 소자에 비해 부족했던 수명을 개선하며 완전한 해결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전했다. 옛 기사와 만나다 | 최지현 수습기자 | 2015-04-14 19:32 이 시대 연극을 지키는 이들은? 연극의 시대정신을 잇는 ‘대학 극예술연구회’대학 극예술연구회는 전국 대학 내 연극 동아리로서, 일명 ‘극회’라고 불린다. 1931년 ‘극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기성극단의 사도(邪道)에 흐름을 구제하고 나아가 진정한 의미의 우리 신극(新劇) 수립’을 취지로 삼아 창단되었다. 현재 다양한 대학의 극회가 연극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 및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연극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한국연극협회’방송 및 미디어 매체의 홍수로 연극이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 속에서 한국연극협회는 ‘연극인이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협회는 국내 유일의 연극전문지인『한국연극』의 발간 및 전국 순회 연극 축제 ‘전국 연극제’와 ‘전국 청소년연극제’를 주관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연극 문화바구니 | 최지현 수습기자 | 2015-04-07 16:09 비바 리브로! 4. 니콜 크라우스 『사랑의 역사』 비바 리브로! 4. 니콜 크라우스 『사랑의 역사』 #1사무실에서 만난 여학생이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문득 생각난 듯 자연스러운 울음, 속에서 넘쳐나는 눈물이었다. 방금 사랑을 잃었다고 했다. 눈물의 원인은 이별이었다. 그 고통은 남들 앞에서 눈물을 감춰야 한다는 절제도 넘어설 만큼, 그래서 자신도 당황할 만큼 갑작스럽고, 컸으리라.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작은 떨림으로 시작해 우레같은 격정을 터뜨린다. 잃어버린 사랑은 때론 영혼에 내밀한 상처로 남고, 그것은 삶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준다. 영원히, 아주 오랫동안… 결국 삶이란 사랑의 역사인 셈이다.#2한때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레오. 레오는 한 소녀를 사랑했다. 그 소녀는 알마. 열 살 때 사랑을 시작했고, 열일곱 살 때 ‘같이 잤다’ 前 | 김남필 홍보팀장 | 2015-04-01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