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2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백묵처방] [백묵처방] 순결, 고귀한 가치의 상대성
어떤 언어이든지 고급스러운 말이 있고, 이와 대립되는 비어와 속어가 있다.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비속어를 연구할 때 흥미롭게 느끼는 점 가운데 하나가 비속어 생성 과정의 보편성이다. 어느 나라 말이든지 사람보다 못한 존재라는 뜻에서 ‘짐승’과 비유한 ...
허재영(교육대학원·교육학과) 교수  2012-11-13
[지난코너] [백색볼펜] 한글 참 좋다
◇ 10월 9일 한글날이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됐다. 한글날은 노태우정부 시절이던 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었다. 10월에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였다. 10월 1일 국군의날도 이때부터 공휴일이 아니게됐다. 당시 문화부장관이던 이어령씨가 들고...
김상천 기자  2012-11-13
[학생칼럼] 혼전순결
2012년 10월 24일, 브라질의 ‘카타리나 미그니우리니’라는 여성이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내놓았으며 결국 78만 달러(약 8억 6000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소식을 두고 사람들의 입에서 ‘어떻게 처녀성을 돈으로 환산할 수가 있느냐’, ‘사람마다...
김보겸  2012-11-13
[지난코너] [백색볼펜] 담배
◇ 담배를 다시 끊고 있다. 그럭저럭 참을만하지만 글 쓸 때는 유혹을 버티기가 괴롭다. 담배를 왜 피워? 안 피우는 사람들은 흡연자에게 이렇게 묻곤 한다. 사실 흡연자들도 어떻게 대답해야 할런지 잘 몰라 얼버무리게 된다. 담배를 끊고 나서야 자신이 왜...
김상천 기자  2012-11-07
[백묵처방] [백묵처방] 학사 제도 개편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지난 9월 중순 연구실에 있던 나는 단대신문 기자의 방문을 받았다. 그 기자는 학사 제도 개편에 대한 나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왔으나, 대화를 하다 보니 내가 학생의 생각을 청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자 한 명이 우리 대학 학생을 대표한다고는 볼 수 ...
배개화(교양기초교육원) 교수  2012-11-06
[학생칼럼] 학사개편
이번 주 칼럼 주제를 받고 솔직히 놀랐다. 학사개편을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직접 단대신문의 기사를 찾아보고 나서야 대강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었는지 알았다. 학교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탓인 것 같다. 게다가 필자를 포함한 많은 학...
이호연 기자  2012-11-06
[백묵처방] [백묵처방] 공부는 열정으로 하고 시험은 즐겨라
과거나 현재나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인생에 비법이 없듯이 공부에도 비법은 없을 것이다. 만약 비법이 있다면 정말 찬탄할만한 일이고 평소 강의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필자조차도 만사를 제치고 달려가 그 비법을 배우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공부에 비법이...
엄기표(교양기초교육원)교수  2012-10-16
[학생칼럼] 귀와 손과 눈과 머리
이번 주 칼럼 주제를 전달 받았을 때 많이 당황했다. 주제가 ‘나만의 공부비법’인데 이 주제로 칼럼을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단국대 안에는 국어국문학과만 있는 게 아니다. 같은 문과대 내에도 여러학과가 있고 문과대를 벗어나면 더 많은 단과...
허필은  2012-10-16
[지난코너] [백색볼펜] 학생대표
◇ 11일 학사제도 설명회에 고수현(영어영문·3) 죽전 총학생회장은 지각했고, 빈손으로 왔다. 고 회장은 회의 형식의 설명회 내내 먼저 질문한 적이 없다. 단대신문 기자가 지적한 내용에 맞장구 친 적은 3번 있다. 계속 휴대폰을 신경 썼다. 그러다 회...
김상천 기자  2012-10-16
[지난코너] [모니터] 1334호를 읽고
지난주 단대신문은 한글날에 발행되었다. 이를 맞아 재학생의 맞춤법 실태조사를 한 기획기사가 가장 눈에 띄었다. 조사 결과는 많은 학생들이 맞춤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취업 시 맞춤법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하지만 정확한 맞춤...
조원동(커뮤니케이션·2)  2012-10-16
[지난코너] [모니터] 1333호를 읽고
비전2017 감동단국 희망프로젝트, 도서관 오훼손도서, 캠퍼스안전, 취업청탁, 추석 등 크고 작은 주제들로 꾸며져 재밌던 1333호였다.1333호는 유난히 취업에 대한 기사가 많았다. 학교 선배의 진심어린 인터뷰도 있었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
정현주(행정·2)  2012-10-09
[지난코너] [백색볼펜] 가슴을 쫙 펴라
◇ 들국화는 명불허전이었다. 지난 주말 상암동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린 14회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밤이 무르익었을 때 들국화가 무대에 올랐다. 꽤 쌀쌀한 바람이 불고 밤공기에서 풀냄새가 났다. 웃통 벗은 남자들과 야광 팔찌를 찬 여자들...
김상천 기자  2012-10-09
[백묵처방] [백묵처방] 대나무 숲과 마음 열기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출판사 옆 대나무 숲 계정 현상’은 분명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당한 억울한 사연을 트위트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심리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적 발상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
허재영(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2012-10-09
[학생칼럼] 우리 대학 ‘대나무 숲’
새내기라는 이름을 달고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것도 불과 얼마 전의 일인 것만 같은데 어느새 대학생활의 절반을 넘어서 막바지를 향해 접어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잠시 눈을 감고 그동안 학교생활 중에 어떤 불편함이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이상하게...
학생  2012-10-09
[지난코너] [백색볼펜] 어르신
◇ 서울시가 앞으로 각종 공문서와 공식행사에 ‘노인’ 대신 ‘어르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노인의 늙을 로(老) 자가 부정적인 인식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어르신은 노인 대체 명칭 공모전을 통해 6월 중순부터 2주간 제안 받은 2046건 중에서...
김상천 기자  2012-09-25
[백묵처방] [백묵처방] 젊은 세대는 왜 위로받고 싶어 하나?
최근 자기 계발서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판매되는 서적 중에서 1위가 경제/경영서이고 2위가 자기계발서라고 한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200만부 이상이나 팔려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
배개화(교양기초교육원)교수  2012-09-25
[학생칼럼] 자기 계발서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의도적으로 읽지 않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시크릿』이나 『마시멜로 이야기』같은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문학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는 편견일까. 저런 책을 읽는 것보다 시집 한 편, 소설 책 한 편을 ...
백승연  2012-09-25
[지난코너] [백색볼펜] 백색볼펜 휴무
◇ 썼다, 지웠다. 거의 다 써놓고 그냥 다 지웠다. 이번 주 백색볼펜 주제를 부모와 학부모의 차이로 정해놓고 일주일 간 생각을 정리하고 자료를 모았는데, 폐기처분했다. 이렇게 뻔한 말을 이렇게 뻔한 형식으로 해서 무엇 한단 말인가, 하는 회의가 글을...
김상천 기자  2012-09-18
[학생칼럼] 실효성 없는 캠퍼스 금주령
지난 5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10일에 입법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개정안 중에서 단연 화두에 오른 것은 ‘캠퍼스 내 전면 금주’이다. 보건복지부는 술로 인해 대학생들의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과 대학 내에서 술 때문에 발생하는 범죄를 예...
허필은  2012-09-18
[백묵처방] [백묵처방] 淸明酒를 亡身酒로 옭아매려는 구속, 금주
이번 백묵처방은 술자리와 관련하여 ‘캠퍼스 내 금주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주제가 제시되었다. 이 주제를 처음 보았을 때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나 자신이 이 주제에 접근할 만큼 떳떳한가에 대하여 깊이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 양심...
엄기표(교양기초교육원)교수  2012-09-18
여백
단대신문 소개디보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26번지  |  Tel : 031-8005-2423~4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산29번지 Tel : 041-550-1655
발행인:장호성  |  주간:강내원  |  미디어총괄팀장:정진형  |  미디어총괄간사:박광현  |  미디어총괄편집장:양성래  |  편집장:김태희  |  청소년보호책임자:김태희
Copyright © 2017 단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