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퍼스 취업·진로팀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Job으路’를 설치한다. 현재 혜당관 419호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달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실내는 카페분위기를 내서 출입문 좌측에는 카페 및 채용설명회장을 설치하고 우측에는 상담실, 열람실, 정보검색실이 생길 예정이다. ‘직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갖는 ‘Job으路’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필요로 하는 취업정보제공, 채용연결, 각종 검사, 진로상담, 취업상담, 취업스킬향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취업정보제공을 위해 취업정보책자, 취업정보간행물, 각종 국내외 경제신문 등을 비치한다. 취업과 관련한 성격유형검사, 직업적성검사, 직무적성검사 등 각종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취업스킬향상 프로그램은 꿈·
보도 | 심지환 기자 | 2008-10-14 01:43
우리대학의 ‘안에서 밖으로 뻗어나가는 발전기금 모금 운동’의 연결고리가 될 ‘단국사랑 후원의 집’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됐다. 이 캠페인은 발전협력팀이 2학기부터 추진하는 모금 사업으로, 지난 2일과 9일 죽전캠퍼스 ‘옛골토성(대표 권종명)’과 천안캠퍼스 ‘문치과병원(대표 문은수)’이 각각 후원의 집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죽전캠퍼스에는 옛골토성에 이어 양대화, 삼백, 본치과, 알파문구 단대점, 1357생돈의 기업 및 업체(소)가 후원의 집으로 등록했으며, 오하어학원, 초가순두부, 미락회, 연상홍, 한내들은 천안캠퍼스를 후원하는 업체가 됐다. ‘단국사랑 후원의 집’ 캠페인은 지역상가, 병원, 회사 등으로부터 장학금 용도의 기부금을 매달 일정금액 유치하는 대신 대학 측에서는 해당 기업
보도 | 박준범 기자 | 2008-10-14 00:52
죽전캠퍼스 사범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종합공동우승 천안캠퍼스 종합우승은 경상대학이 차지 죽전캠퍼스는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단국체전을 가졌다. 종목별로 각 단과대학 별 20~30명씩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총 2000여명이 체전에 참가했다. 대학 대항전(단체전)은 피구(여), 줄다리기(혼성), 축구(남), 발야구(여), 농구(남), 줄넘기(혼성), 계주(혼성) 등 총 7개 종목으로 각 단과대학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체전에서 단과대학 종합우승은 사범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의 공동우승으로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한 종목별로 축구는 사범대학, 농구는 공과대학, 피구는 음악대학, 발야구는 사범대학, 단체 줄넘기는 건축대학, 계주는 사범대학, 줄다리기는
보도 | 공문성, 김유진 기자 | 2008-10-07 18:40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고은(본명 고은태) 시인이 우리대학 강단에 선다. 대학당국은 지난 1일자로 고은 시인을 우리대학 문예창작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 시인은 1958년 등단, 그동안 140여권의 시집, 소설집, 평론집 등을 냈고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대표, 1987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1992년 민족문학작가회의회장, 1998년 미국 버클리대학 동양학부 초빙교수, 미국 하버드대 엔칭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는 한국시인협회 고문과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회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고은 시전집』, 『고은 전집』, 서사시 『백두산』전 7권, 『만인보』26권 등이 있으며 세계 20개국어로 번역, 간행되었다. 또한 국내외 14개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은관문화
보도 | 단대신문사 편집부 | 2008-10-07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