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소실소> 안서 배움터에 미아 곰군곰양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한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개강이 2주가 지난 지금도 강의실 변경 공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미아 곰군곰양이 가끔 생긴다고. 강의실 잃은 우리 곰들의 포효, “어라?? 이 강의실이 아니네∼∼” 안서벌 공학 배움터에 신입생 O.T후 식중독 사건이 있었다. 허나 보건당국 역학 조사결과 신입생 O.T때 지냈던 유스호스텔 식당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 그럼 도대체 우리 대학 곰군, 곰양들과 같이 지냈던 타 대학 학생들까지 단체로 걸린 식중독은 모두 신종 ‘거짓균’ 이었단 말 前 | <> | 2003-03-27 00:20 <미소실소> 곰군의 우격다짐수강신청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칼날같은 눈치와 번개같은 손놀림. 이미 방학기간 중 컴퓨터와 동거동락을 하며 피나는 수련을 한 곰군. 하지만 결전 당일 홈페이지 서버 과부화로 접속조차 안되니 답답해진 곰군의 포효!!“우리학교 서버는 사오정이야,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지!!”6% 부족할 때한남골 배움터, 신규교수 채용으로 인한 연구공간이 포화상태라고. 교수 확보율 54%로 올라가 학생과의 비율이 낮아져 좋긴 좋다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올해도 채용예정이라니 60% 채우면 연구공간은 다시 또 6% 부족(? 前 | <취재부> | 2003-03-16 00:20 미소실소 미소실소○ 와신상담단과대 체육대회에 임하는 곰군, 곰양들의 의지가 그 어때보다 불타올랐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체육대회 출전을 눈감아주시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땡땡이 치고 온 곰군, 곰양들 감점된 출석 점수를 생각하며 자기의 쓸개즙을 삼키는 투혼을 불사른다고. 곰군, 곰양들 필승?! ○ 실천하는 자세최근 우리대학의 동반자가 늘어났다 하여 알아보니 KIST, 한국화학연구원 등 다양한 연구소들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고.그러나 협정만 맺고 그 이후 깜깜 무소식,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경우 많았으니…. 이런 협정들이 그저 의례적 행 前 | 취재부 | 2002-09-27 00:20 미소실소 ○ 차들의 전성시대?!안서벌 곰들이 지나는 인도를 차들이 막고 서 있다하여 알아보니, 다름아닌 곰들의 차였다고. 차 가진 곰군, 곰양! 길목이 주차장으로 되기 전에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 주면 안되겠니? ○ MT후유증곰군, 곰양들 MT가서 술 다 받아먹다가 MT후유증으로 수업까지 빠지기 일쑤라고. 단합의 상징인 MT! 밤이 새도록 친목도모를 했는지, 아니면 친목도모를 가장한 음주가무를 했는지 조사하면 다 나와∼ ○ 줄어드는 학생들안서벌 강의실에 학생이 자꾸만 줄어드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출석체크만 하고 중간 前 | 취재부 | 1999-11-30 00:00 미소실소 미소실소○ 선화당, 불청객 출연?!선화당 수면실이 불청객으로 인해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는데. 곰양들의 수다공격 덕분에 잠을 청하러 온 곰양들은 피곤함만 얻어간다고. 아무래도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범절부터 다시 배워야겠소. ○ 비상사태∼한남벌 곰들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하여 알아보니, 곧 다가올 중간고사로 인해, 시험일정에 다급히 쫓기고 있다고…. 곰군 왈, “금요일마다 술로 배를 채우기 전에 한 자(字)라도 공부해서 머리를 채웠으면 좋았을 것을….” ○ 안되겠네∼최근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 前 | 취재부 | 1999-11-30 00:00 미소실소 미소실소○ 소 잃고도 못 고친 외양간최근 소를 떼로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못했다고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지난해 광범위한 수능부정이 발생한 뒤 부정행위자의 처벌강화 방침이 발표됐으나 법안 추진이 늦어져 이번 수능에는 적용할 수 없게 됐다고. 소 잃고도 못 고친 외양간 때문에 외양간마저 잃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구려. ○ 배아프고 열이나면???병원에 갈 때는 컴퓨터가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보고 가야한다하여 알아보니, 필기체로 쓴 처방전 때문에 원무과 직원이 약을 잘못 처방하여 아이가 유산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병원에 가 前 | 취재부 | 1999-11-3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