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4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간기자석] 언론의 ‘균형’과 ‘중립’에 관한 고찰
저마다의 입장과 관점을 균형 있게 다루는 것, 기자의 숙명이자 소명이다. 말이 쉽지 참 어려운 일이다. 기자이기 전에 사람인지라, 세상일이 흑백의 논리로 규정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앎에도 특정 관점에 치우쳐 취재를 시작하는 경우도 더러...
김아람 기자  2016-09-13
[주간기자석] 냉철한 기성세대에서 꿈꾸는 방법, 색[色]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해야
세계인구는 73억명을 넘어섰고 개개인의 정체성을 단순히 ‘학력’과 ‘스펙’으로만 증명하기엔 어려운 세상이 됐다. 일등만을 취급하는 비정한 공장엔 일등급의 재고가 수두룩하다. 주류에 끼지 못한 불량품들은 사회의 거룻배가 돼 끝없는 흑해 속 목적 없는 항...
전경환 기자  2016-09-06
[주간기자석] 주인의식을 일깨우는 자성의 목소리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 가는 사회에서도 기본적인 틀은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틀 속에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일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학교 시설들은 지금 당장만 내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내 후배들이 사용할 시...
윤영빈 기자  2016-05-31
[주간기자석] 4·19혁명, 무관심에 자성이 필요할 때
‘껍데기는 가라./사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껍데기는 가라.’우리 대학 출신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라는 유명한 시이다. 민족시인인 그는 시로써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했다.“부...
이상은 기자  2016-05-24
[주간기자석] 오늘날 대학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으며
통계청과 서울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청년실업률은 12%, 실질실업률은 31%를 넘어섰다. 더욱이 지난달 20일 한국은행에선 올해의 경제성장률을 2.8%로 예상해 전망이 더욱 암담하다. 대학 역시 구조조정의 바람 앞에서 성과를 조금이라도 높이...
김태희 기자  2016-05-10
[주간기자석] 이공계에 부는 여풍(女風)을 맞을 채비를 하자
‘여풍당당(女風堂堂)’.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며 그 기세가 두드러짐을 이르는 말이다. 여풍은 정치, 금융, 교육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여성 리더가 나날이 증가하며, 남성 고유의 영역처럼 보였던 사관학교의 수석 입·졸업 또한 여성이 차지하고...
이영선 기자  2016-05-03
[주간기자석] 주기자.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패러다임을 추구하다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흡연 장소로 이용됐던 야외정원이 화사한 꽃밭으로 바뀌고 집중이 잘되는 공간구조로 자리 잡기까지는 학술봉사정보팀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지난해 4월, 본지 1390호의 ‘지문인식프로그램 ...
김채은 기자  2016-04-05
[주간기자석] 확고한 교육철학으로 자생하는 대학을 꿈꾸며
“우리가 조선 주둔군을 죽인다고 달라지는 게 있긴 합니까”라는 질문에 안옥윤은 답한다. “알려줘야지. 우린 여전히 싸우고 있다고”(영화 의 대사 중) 고작 몇 사람의 활동이 조국의 독립을 이룰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그 ...
이시은 기자  2016-03-29
[주간기자석] 우리 사회에 휴머니즘을 되찾아줄 인문학의 가치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논어』의 첫 구절을 읽을 때마다 학습의 의미를 곱씹는다. 공부란 알맞은 시기에 해야 하며,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학습의 기쁨을 맛보기...
설태인 기자  2016-03-22
[주간기자석] 청년 아르바이트 인권침해 ‘근로기준법’ 숙지로 해결해야
이번호 12면 르포에선 아르바이트 관련 취재가 이뤄졌다. 실태를 파악해보기 위해 면접부터 노동까지 직접 뛰어들었다. 아르바이트의 열악한 실상은 첫 걸음을 뗀 순간부터 느낄 수 있었다. 포털 사이트의 구직 광고를 확인하고 걸은 전화에서는 초면에 내뱉는 ...
전경환 기자  2016-03-08
[주간기자석] 신문이 일으킬 또 다른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사회적으로 흔히 인용해서 쓰이는 이론인 ‘나비효과’.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훗날 회오리를 몰고 온다는 원리로, 1961년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냈다. 그는 날씨가 변화무쌍해 예측이 힘든 이유를 지...
김수민 기자  2015-12-01
[주간기자석] 궤짝에 갇힌 학생이여, 민주주의의 권리를 누려라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
이용호 기자  2015-11-24
[주간기자석] ‘다수의 무관심’에서 벗어나 투표로서 권리를 행사하자
지난달 29일 오후에 편집장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로 너머로 들려오는 다급한 목소리, “11월 5일에 천안캠퍼스 총학생회 선거가 열리는데, 중요한 사항이니까 우선적으로 취재 바로 진행해!”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기자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
전경환 기자  2015-11-17
[주간기자석] 진정한 스승으로 거듭날 대학가의 교수사회를 꿈꾸며
앤더슨이 책상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외쳤다. “캡틴, 오 마이 캡틴!” 이는 진정한 스승에 대한 존경의 표시였다. 영화 의 학생들은 신임 영어교사 키팅이 부임한 이후 인생의 큰 변혁을 맞는다. 명문 사립학교에서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만을 받았던 그들은...
박다희 기자  2015-11-10
[주간기자석] 호시우보(虎視牛步)의 꾸준함
초심(初心)이 중요하다. 초심을 잃지 말라고들 한다.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 이것을 우리는 초심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시작할 때 ‘잘 해야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꼭 해야겠다’, ‘반드시 ...
임수현 기자  2015-11-03
[주간기자석] 지속가능한 청년 창업을 꿈꾼다
최근 창업의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대학 또한 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스타트업을 장려하고자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 열린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도 그 일환이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서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
이용호 기자  2015-10-06
[주간기자석] 큰 자산이 될 ‘열정과 끈기의 일주일’
칸트에 따르면,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자타공인 한국인의 휴식 ‘금요일’.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가벼워져 친구 따라 강남 가고 싶은 ‘불금’이다. 하지만 단대신문 기자의 금요일은 다르다. 기사 마감과 수정으로 온정신을 ...
김아람 기자  2015-09-22
[주간기자석] 망각과 적응의 경계에서
새로운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때, 우리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라고 핑계 삼아 말하곤 한다. 인간은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뭔가를 받아들일 때 어려움을 느낀다. 이는 절대 새로운 것이 못나거나 기존의 것이 지나치게 훌륭해서가 아니...
권혜진 기자  2015-09-15
[주간기자석] 깊이 있는 다양한 평가와 해설, 전문성으로 로봇 저널리즘 극복해야
“이태양을 선발로 앞세운 NC는 3일 열린 2015 한국 프로야구 허준혁이 나선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5:4로 대승하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NC는 모든 타자가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지난 3일 프로야구 두산 대...
윤영빈 기자  2015-09-09
[주간기자석] 북한의 대남도발로 남북 일촉즉발
연천포격도발이 일어난 지 단 10개월 만에 또다시 북한의 도발이 이어졌다. 최근 비무장지대(DMZ)에 목함지뢰를 설치해 도발의 신호탄을 울린 데 이어 서부전선에 두 차례 포격을 감행했다. 북한의 도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연평도포격, 천안함침몰사...
김채은 기자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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