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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코너] 만화에서의 자기 표현
문학에서 사소설이라는 장르가 있다. 개인의 사적 체험을 소재로 내면 문제를 다루는 형태의 소설이다. 사소설에는 자기 자신과 주변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뚜렷하다. 때로는 사색적이고 때론 냉소적이기도 하다. 문학뿐 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이러한 표현 형...
전경환 기자  2015-09-15
[지난코너] 만화는 과연 예술인가?
전통적으로문학이나 영화 같은 매체는 흔히들 예술로 인식해왔지만 만화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였다. 특히 국내에서의 인식은 만화의 선진국인 일본이나 미국, 유럽과 비교해보면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화는 다른 예술 매체와 비교해 봐도 손...
전경환 기자  2015-09-08
[지난코너] 만화는 과연 애들이 보는 것일까? -극화(劇?)와 다쓰미 요시히로(辰巳ヨシヒロ).
어렸을 적 만화를 볼 때, 마치 잘못을 하는 것처럼 부모님이나 선생님 몰래 봐야했다. 어른들은 만화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며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야.” 라고 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만화는 오락물이라는 인식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전경환 수습기자  2015-09-01
[지난코너] “나 좀 보세요” SNS 공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급속도의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공유’의 기술도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이제는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 폰이 불러온 가장 큰 변화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있다. 이전의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의사소통 방식은 전화 통화나 문자, 이메일 등에 국한돼 있었...
임수현 기자  2015-06-02
[지난코너] 덕밍아웃⑩ 데님 오타쿠(데님덕)
전통적으로 데님은 인디고라 부르는 푸른색 염료로 염색된 실과 흰 실을 교차하며 만든 천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데님에 대한 진정한 덕력(오타쿠의 공력)은 데님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데님의 진짜 멋...
이용호 기자  2015-06-02
[지난코너] 방송가에 부는 ‘이지 쿠킹’ 열풍
과거에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먹방’이 인기였다면, 요즘의 대세는 직접 해먹는 ‘쿡방’이다. 시각과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 프로그램에 예능의 재미를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 요리 예능이 방송가를 접수하고 있다.간단한 메뉴를 다루는 요리프로그램의 원조 격...
이민지 기자  2015-05-27
[지난코너] 사운드 오브 시네마⑨ 8 Mile, 스텝업
힙합(Hip Hop). 1980년대 미국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다이내믹한 춤과 음악의 총칭으로 대중음악의 한 장르를 일컫는 말인 동시에 문화 전반에 걸친 흐름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인종 차별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사회적으로 억압받던 흑인들이 ...
성윤규 문화칼럼니스트  2015-05-26
[지난코너] 덕밍아웃⑨ 마블 오타쿠(마블덕)
덕밍아웃의 9번째 타자는 최근 흥행한 영화 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마블(MARVEL)덕’이다. 마블사의 히어로 영화 시리즈는 △아이언 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으로, 각 영웅 캐릭터들은 영화 에서 총 출동해 악의 세력과 싸운다. 대부분...
김보미 기자  2015-05-26
[지난코너] 해외 가수들을 매혹한 우리나라만의 ‘떼창’ 문화
지난 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이 열렸다. 그와 함께 화제가 된 영상이 있었으니, 바로 ‘떼창(관객들이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을 가리키는 은어)’ 영상이었다. 4만5천여 명이 빈틈없이 들어찬 관객석에는 의 후렴구인...
김아람 기자  2015-05-19
[지난코너] 덕밍아웃8. 핑크 오타쿠(핑덕)
어떤 것이든 핑크색이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이가 있다.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K씨가 그 주인공이다. K씨는 스스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단연 ‘핑크’라 강조하며 자타공인 ‘핑덕’의 면모를 드러냈다. 핑덕은 ‘핑크에 집착해 가지고 있...
김채은 기자  2015-05-19
[지난코너]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발전 이끄는 청년 참여문화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해 광주와 서울 등 대표 지역에서는 5·18 민주화 항쟁 기념식과 행사가 진행된다. 많은 시민들이 당시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수업도 뒤로한 채 굳은 의지를 갖고 시위에 뛰어들었던 대학생들의 아픔과...
권혜진 기자  2015-05-12
[지난코너] 덕밍아웃⑦ 레고 오타쿠(레고덕)
블록 장난감 브랜드 레고(LEGO)는 수많은 가능성과 창의성을 낳았다. 거의 모든 종류의 브릭과 호환이 가능한 레고는 블록형 완구의 표준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설계도와 부품만 있으면 어떠한 제품이든 만들 수 있다. 레고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
이용호 기자  2015-05-12
[지난코너] 사운오브시네마④ 킹스맨, 스물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영화계에서 보통 관객들이 극장을 찾지 않는 시기라고 판단하는데, 이런 비수기를 뚫고 존재감을 발휘하는 두 영화가 눈에 띈다. 오늘 소개할 두 영화는 영화 속에서 음악의 쓰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
성윤규 문화칼럼니스트  2015-04-14
[지난코너] 덕밍아웃6. 보드게임 오타쿠(보덕)
주로 혼자 즐기는 컴퓨터 게임과, 플레이어가 서로 대면해 대화하며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은 같은 게임이지만 매우 다르다. 보드게임의 종류가 1만여 종에 이를 만큼 다양해지면서 △영토 확장 △재산증식 △환경보호 △남녀평등 등 게임 소재의 범위 또한 매우...
김채은 기자  2015-04-14
[지난코너] 소극장이 사라지는 대학로… 문화 성장을 위한 제도 뒤따라야
2004년 대학로가 문화지구로 지정됐다. 그런데 최근, 문화지구 선정이 공연예술을 특화시켜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와는 달리 소극장 활성화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정 이후 2004년 당시 46개였던 극장의 수는 불과...
이용호 기자  2015-04-14
[지난코너] 국문과 극회 부활 … 인문예술의 불씨 되살려
최근 사회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학가는 인문학과 예술이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맞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풍토 속에서 우리 대학 국어국문학과가 인문학을 예술에 접목시킨 극회를 부활시키며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국어국문...
김채은 기자  2015-04-07
[지난코너] 덕밍아웃⑤ 앱등이(애플 덕후)
“우주를 놀라게 하자”는 스티브잡스의 신념이 ‘아이폰(iPhone)’이라는 혁신을 낳았다. 아이팟(MP3), 전화기, 인터넷을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아이폰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켜 바야흐로 스마트 폰의 시대가 온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사망한 ...
김보미 기자  2015-04-07
[지난코너] 사운드오브시네마 4.사랑을 놓치다, 중독
많이 쓰고, 보고, 듣고, 읽는 것이 직업이다 보니 평소 질문을 많이 받곤 한다. 그 가운데 대답하기 가장 어려운 유형은 책임감을 동반하여 답을 해야 할 때이다. 예를 들어 “사랑이 식은 것 같아요. 헤어져야 할까요?” 식의 물음은 본인을 난처하게 만...
성윤규 문화칼럼니스트  2015-03-31
[지난코너] 팬·지역사회와의 소통노력이 불러온 K리그의 봄날
2015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이 흥행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개막 첫 라운드 평균 관중 수는 1만3천979명으로 2012년 실 관중 집계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2, 3라운드 역시 지난 해 평균을 웃도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라운드를 거...
이민지 기자  2015-03-31
[지난코너] 덕밍아웃 ④ 우주 오타쿠(우주덕)
인간의 머리로는 우주의 규모와 형태를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힘을 이용해 감각의 영역을 벗어난 우주의 세계에 조금이나마 발을 들여놓았다. 동시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저 멀리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알 수 없기에 더욱...
이용호 기자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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