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퍼스 학생팀이 오는 24일까지 ‘2017 해외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봉사 지역은 캄보디아와 네팔이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참가자는 최소 2개 단과대학 이상, 3개 학과(전공) 이상, 2개 학년 이상으로 5인 1팀을 구성해야 한다. 선발 후 팀원 변경은 불가능하며, 팀원의 중도 포기가 있을 경우 해당 팀은 선발이 취소된다. 봉사단은 봉사단장과 학생, 인솔 교직원, 국제봉사단체(GPM) 직원으로 꾸려지며 초등학교 교육봉사, 학교시설 보수 및 현지 급식 봉사,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이번 하계해외봉사활동은 죽전캠퍼스 재학생만 참여가능하며, 참가국은 이중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한 2016학년도 교비어학연수  I, 해외봉사활동 및 해외학술문화탐방 기참여자는

지난달 12일 천안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2016 단국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을 비롯한 기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 태권도학전공·체육학전공이 주관했다. 이와 관련, 정현도 경기임원장은“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태권도 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대회를 승인해주신 장호성 총장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의 노력과 철저한 준비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6년 2학기 천안학 UCC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에는 채경석 천안연구원장과 정윤자(교양학부) 교수, 천안학 수강생 1천600여명이 참석했다.천안학은 상명대, 백석대 등 천안에 위치한 8개 대학에 개설된 교양과목으로 매학기 수강생 대상의 UCC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우리 대학 ‘해병대군사학과팀’은 역사와 천안이라는 테마를 정해 △유관순 열사 유적지 △천안함 추모공원 △독립기념관 등을 촬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해병대군사학과 김기환(해병대군사·4) 팀장은 “나라를 지키는 해병대 장교가 될 학생으로서 진정한 애국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대학과 해병대군사학과의 명성을 드높이게

지난달 25일 천안캠퍼스 미생물학과와 생명과학과가 ‘미개척 생물분류군 전문인력 양성사업’ 2단계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생물주권 확보 및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교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자생생물 분류군 전문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내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한 14개 대학이 참여한다. 현재 사업 참여 대학들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미개척 생물분류군의 신종과 미기록종을 발굴했으며, 우리 대학은 ‘연갑류 올챙이 새우류 미기록종’ 1종을 찾아냈다.이와 관련, 김성환(미생물) 교수는 “이번 사업은 한반도의 고유종을 확보·분석하여 우리 생태계를 보호하고,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제46회 동양학연구원 정기학술회의 ‘한국사 속의 외래인, 이주와 삶’이 지난달 24일 죽전캠퍼스 사범관 206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대학 동양학연구진을 비롯해 한국 및 동양문화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석했다.행사 1부와 2부에선 △한국고대사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외래 이주민 △한국근대사의 일본인 등을 주제로 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3부에서는 종합 토론이 진행돼 한국에 정착한 외래 이주민 관련 연구 성과를 심층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동양학연구원 한시준 원장은 “한국에 정착한 외래 이주민들이 우리 역사·사회 발전에서 가지는 의미를 밝히고, 다문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우리 대학이 중소기업청 주관의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는 우리 대학 대학원 ICT융복합·내진 초고층공학과의 주말·야간강의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내년 3월 신설되는 ICT융복합·내진 초고층공학과는 내진설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첨단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강생은 정부로부터 최대 65%의 비용을 지원받는다.초고층빌딩 글로벌 R&BD 센터 정란 센터장은 “학생들이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잘 배워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물 설계 실력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 김욱 천안부총장이 지난 9일 경찰청과 한국경찰과학수사학회가 공동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 부총장은 한국법과학회장, 한국DNA수사학회장, 국과수경찰청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법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은 경찰청과 한국경찰과학수사회가 과학수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됐다. 수상부문은 △법의학 △법과학 △과학수사 3개 분야이며 김 부총장은 법과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부총장은 “국민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그에 필요한 학술적인 노력의 결과로 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안전한 사회와 행복한 시민이 유지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천안캠퍼스에서 ‘로제타스톤’ 신청자를 모집한다. 로제타스톤은 온라인 외국어 학습 동영상 콘텐츠로, 이를 통해 실전 위주의 양방향 학습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 언어는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으로 총 24개국의 언어가 제공된다.신청은 지난 21일부터 받고 있으며, 율곡기념도서관 3층 정기간행물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서울시와 환경부, 수도권 대기환경청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하는 ‘2016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서 우리 대학 조희순(에너지공·4)씨가 디젤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9일 ‘대기오염물질 감소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운전 실천’을 주제로 각 부문별 34팀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동일한 거리를 누가 가장 적은 연료로 운행 했는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자 조 씨에게는 상장과 함께 1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조 씨는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공학도로서 친환경 운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점이 결실을 맺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창조다산링크사업단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1일 까지 ‘동계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3~4학년 재학생 중 최소 4학기 이상 이수자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학점인정 △현장실습 지원비 △종합 보험료를 지원받는다.링크사업단 참여 학과는 천안캠퍼스 외국어대학 몽골학과를 포함한 33개 학과로 온라인 현장실습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기·장기 현장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실습은 지원 자격을 만족해도 기업 매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참가할 수 없다.창조다산링크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결정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우리 대학 창조다산링크사업단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1일 까지 ‘동계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3~4학년 재학생 중 최소 4학기 이상 이수자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학점인정 △현장실습 지원비 △종합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링크사업단 참여 학과는 천안캠퍼스 외국어대학 몽골학과를 포함한 33개 학과로 온라인 현장실습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기·장기 현장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실습은 지원 자격을 만족해도 기업 매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참가할 수 없다.  창조다산링크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결정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총학생회가 금일부터 개교 69주년 기념품을 배부한다. 수령 대상은 2016학년도 2학기 죽전캠퍼스 재학생이며, 휴학생은 수령할 수 없다.올해 개교기념품은 접이식 우산과 우리 대학을 상징하는 뱃지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소속 학과 사무실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학생복지위원회 관계자는 “개교기념일이 학생들에게 의미 없이 지나가는 날이 되지 않도록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과 ‘한국아트테크융복합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회 창업소외지역 및 계층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창업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 및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시행된다.공모주제는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또는 창업 아이템 제시’이다. 창업소외지역 및 소외계층 고등학생 개인이거나 포함된 팀이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의 평가발표와 시상은 다음달 9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창업지원단 관계자는 “현실적인 솔루션 중심의 창업문화가 정착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회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Asia-Pacific Youth Exchange, 이하 APYE)’ 프로그램이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 본부에서 지난달 31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APYE는 지난해 UN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17가지 지속가능한 목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이끌고자 시작된 단기 글로벌 청년 교육·연수 프로그램이다.이번 연수에서 최혁웅(미생물·3) 씨를 포함한 우리 대학 재학생 7명의 아이디어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최 씨는 “연수를 통해 여러 나라 사람들과 물과 위생에 대해 많은 토의를 나눌 수 있었다”며 “많은 아이디어 중 우리의 아이디어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지난달 8일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의과대학에서 ‘의학과 3기 졸업 20주년 홈커밍 데이’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김욱 부총장,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동문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 1부에는 3기 동문 소개, ‘단국 메디컬 필하모닉’, 의과대학 합창단 공연이 진행됬으며 2부에는 기부자 동판 제막식과 기념식수, 의학관 투어가 이어졌다. 아울러 의학과 3기 동문들이 후학 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와 관련, 김석백(의학·96졸) 의과대학 동문회장은 “홈커밍데이는 모교와 동문간의 지속적인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선후배간의 공감과 조언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갖게 하는 교류의 자리”라고 전했다. 

오는 16일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103-1호에서 학생강연단 ‘단울림’의 강연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강연단 강연 및 청중 소통 시간과 구르미 그린 달빛 윤이수 작가의 스페셜 강연이 마련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죽전캠퍼스는 오는 17일 인문관 210호에서 강연이 마련됐다. 천안캠퍼스 단울림 4기 이원규(경영·3) 단장은 “공감이 어우러진 학생 강연을 준비 중이다. 재학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우리 대학 빙상부 진선유 코치가 지난 14일 열린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6년 체육발전유공자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이날 진 씨는 ‘2005-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국위선양과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진 씨는 2011년부터 우리 대학 빙상부에 소속된 이후 우수한 성적을 내며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체육훈장을 받은 것은 대한민국 체육인으로서 영광이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도 빙상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정을 다할 계획”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우리 대학 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가 ‘캄보디아 감자 생산기술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수행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의 감자 생산과 현지 농가 소득 증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국제농업협력연구소는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왕립농업대학교(Royal University of Agriculture)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센터, 캄보디아 왕립농업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을 밝혔다. 연구소는 앞으로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원소를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양액재배’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연구 책임자 이동진(식량생명공) 교수는 “우리 대학의 연구와 기술이 캄보디아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대학생활상담센터가 주최하는 ‘기·승·전·대인관계 프로그램’과 ‘발표불안 감소 프로그램’이 금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1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나 발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기·승·전·대인관계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끼리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대인관계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표불안 감소 프로그램은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활용해 학생의 정서 조절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끼리 발표 연습을 돕는 방식이다. 대학생활상담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심리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2016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가 열렸다.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된 2018년 대학입학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설명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설명회가 끝난 뒤 마련된 ‘1대1 컨설팅’ 자리에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대입 관련 상담을 받았다.설명회에 참여한 김도원(17) 씨는 “이번 설명회에서 입시와 관련해 헷갈렸던 부분과 궁금했던 내용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정헌 수습기자  32143586@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