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죽전캠퍼스 사회과학관 205호에서 정치외교학과 주최로 ‘단국인의 바람직한 인생설계와 준비’에 대한 고명호(한솔홈데코) 사장의 특강이 열린다. 23일 오후 3시에는 사범관 208호에서 경영학과 주최로 KB 투자증권 HR팀 박지헌 팀장이 강연한다. 한편, 지난 21일 인문관에서는 야간학부 주최의 취업 특강이 있었다. 유현덕(아모스컨설팅) 대표이사가 ‘성공의 원리와 법칙’을 주제로 약 1시간 반 동안 강연했다.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차량을 지원 했다.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취업박람회의 지원 차량은 하루에 2회씩 총 4회 운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업종과 기업에서 상담을 받는 등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오는 24일 고양시에 위치한 KINTEX(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G-FAIR 채용박람회’에도 차량을 지원한다. G-FAIR 채용박람회에는 대기업 5개를 포함, 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현장에서 채용면접이 있을 예정이다. 지원 차량은 24일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에서 11시에 출발하고, 왕복으로 신청 할 경우 KINTEX 하차 장소에서 17시에 탑승하면 된다. 취업박람회

 지난 16일 죽전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장애학생 도우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현재 죽전캠퍼스 장애학생 도우미는 휴게실 도우미 4명을 포함 총 12명으로, 장애학생들의 대학생활을 도와주게 된다. 죽전캠퍼스에는 7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며 장애등급 3급 이상이면 장애학생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장애학생의 학습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애학생 도우미는 2003년 법학과 학생이 장애를 가진 동료 학생을 도우며 시작됐다. 그 후 2005년 3월에는 ‘장애학생 휴게실 및 상담실’을 마련하고 장애학생 도우미를 공개적으로 모집하면서 장애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장애학생 도우미는 휴게실에 상주하며 언제든 장애학생이 방문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청각장애학생을 위해 대필 도우미를 하기도 한다. 또

단문장학회와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죽전캠퍼스 15명, 천안캠퍼스 15명의 학생에게 단문장학금을 전달했다. 단문장학금은수여식에는 장호성 총장, 최종진 대외협력 부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심상신 학생처장, 단문장학회 이사 7명이 참석했다. 장호성 총장은 “장학금의 형식적 위상을 떠나 장학생이란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조현주(한국어문·4) 양은 “동물도 밥을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법인데, 장학금을 받게 되니 학교에 애교심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회의실에서 '춘강효행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춘강효행 장학금'은 작년 4월 박상엽 동문이 10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효행을 장려하는 장학금으로 운영해 달라던 뜻에 따라 춘강효행장학위원회에서 효행을 실천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당 8명의 학생을 선발해 각 3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뒤 왼쪽부터 박승환 학생지원처장, 조인호 부총장, 박광수 동문(춘강선생 가족), 김종대 총무처장, 효행장학생 8명이 함께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우리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가 오는 3주간 체육관에서 시행된다. 이번 수업은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해 전국각지의 20대에서 40대까지 80명 정도가 수업에 임하고 있다. 소정의 기간 동안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이론, 체력, 실전 실기 테스트 3가지를 모두 이수해야 ‘공인심판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이수 후에는 대한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 심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황청수(화학)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27th Edition 2010』에 등재. 생체분야 또는 전자 재료분야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반도체 나노결정의 합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그간 이와 관련해 출판한 SCI 논문들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유홍림(행정) 교수 = 지난 1일 대전 경부청사에서 공식국가기념일인 제15회 통계의 날에 우리나라 통계 인프라강화로 홍조근정훈장 받음. ▲송동수(법학) 교수 = 지난달 18일 개최된 한국환경법학회 정기총회에서 2009년 한국환경법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오는 9월 10일 독일 Speyer대학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서 ‘Mediation im Umweltrecht’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천안캠퍼스 백문정(체육학) 교수가 한국국제교류제단에서 실시한 정부파견 교수 선발에 합격하여 다가오는 18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다. 그동안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서 정부파견 교수가 있어왔지만 체육학 교수가 파견된 건 우리 대학이 최초이다.이번 파견으로 백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의 국립 체육대학교 강단에 서게 된다. 한국국제교류제단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외국과의 각종 교류 사업을 통해 국제적 우호친선을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해외각국 대학 및 학술 연구단체의 한국연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한국학 또는 한국연구를 위해 인문과학, 사회과학,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한국학 교수직 및 강좌 설치, 객원교수 지원, 국제학술회의 개최 및 출판지원, 한국연구자료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한다

     지난 8일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안서체전 개막식 및 인조 잔디구장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이 참석해 잔디구장 개장 축사를 하고 김성민(스포츠경영·4) 총학생회장이 오는 16일에 있을 안서체전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교직원들과 재학생 대표들이 친선 축구경기를 치렀다. 또한 개장식을 맞아 총무과는 학생회에 인조 잔디구장 사용지침서를 전달하고 차량 출입 통제,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행위 금지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사용규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문정 교수, 국내 최초로 체육학 정부파견 교수 선발 천안캠퍼스 백문정(체육학) 교수가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실시한 정부파견 교수 선발에 선정되어 오는 18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다. 그동안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서 정부파견 교수가 있어왔지만 체육학 분야는 우리 대학이 최초이다. 이번 파견으로 백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의 국립 체육대학교 강단에 서게 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외국과의 각종 교류 사업을 통해 국제적 우호친선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해외각국 대학 및 학술 연구단체의 한국연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한국학 또는 한국연구를 위해 인문과학, 사회과학,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한국학 교수 지원 및 강좌 설치, 객원교수 지원, 국제학술회의 개최 및 출판지원

추석을 앞두고 양 캠퍼스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 추석 귀향버스를 신청 받고 있다. 죽전캠퍼스는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천안캠퍼스는 학생회관 총학생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죽전캠퍼스 추석 귀향버스는 10월 1일 오전 10시(9시 30분까지 집결)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한다. 노선은 ▲강릉 ▲동해 ▲삼척 ▲원주 ▲제천 ▲단양 ▲영주 ▲안동 ▲부산 ▲대구 ▲포항 ▲경주 ▲울산 ▲마산 ▲창원 ▲진주 ▲통영 ▲대전 ▲문경 ▲상주 ▲김천 ▲구미 ▲거창 ▲청주 ▲논산 ▲익산 ▲전주 ▲김제 ▲정읍 ▲고창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서산 ▲태안 ▲보령 ▲서천 ▲광양 ▲여수 ▲광주 ▲남원 ▲순천 ▲고흥 ▲무안 ▲목포 ▲해남으로 총 48개 노선이다. 이는 접수 인원에 따라 취소 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노선은 1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214호, 215호, 216호는 책상이 있으나 강의실은 아니고, 책이 있지만 도서관도 아니다. 바로 단현재·법선재·선행헌 근학실(일명 고시반)이다. 단현재는 회계·기술고시, 법선재는 사법고시, 선행헌은 행정·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다. 고시반 학생들은 학교의 지원을 받고 개인 자리를 배정받아 고시를 준비한다. 고시 합격자의 배출은 대학평가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고시반을 별도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구 한남동캠퍼스에서는 고시반을 각 근학실에서 각각 운영했으나, 이전 후 2007년부터는 장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법선재는 선배들과의 지속적인 연락과 지원 등 한남동캠퍼스 때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선행헌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214호, 215호, 216호는 책상이 있으나 강의실은 아니고, 책이 있지만 도서관도 아니다. 바로 단현재·법선재·선행헌 근학실(일명 고시반)이다. 단현재는 회계·기술고시, 법선재는 사법고시, 선행헌은 행정·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다. 고시반 학생들은 학교의 지원을 받고 개인 자리를 배정받아 고시를 준비한다. 고시 합격자의 배출은 대학평가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고시반을 별도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구 한남동캠퍼스에서는 고시반을 각 근학실에서 각각 운영했으나, 이전 후 2007년부터는 장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법선재는 선배들과의 지속적인 연락과 지원 등 한남동캠퍼스 때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선행헌은 자신들만의 방식으

  ▲김세영(무역) 교수 = 8월 13일 한국연구재단에서 12개의 학문단 중 법정상경단 단장으로 선임. 김 교수는 8월 5일부터 2년간 해당 학문분야의 대학, 연구원, 연구소 및 개인 연구자들의 연구지원과 해외파견 연구를 지원하는 업무를 총괄. 또 이 분야의 우수 중점연구소를 선정하여 장기 지원하는 업무와 함께 관련 학회 활동 지원과 학회지 평가 업무도 맡음. ▲성현찬(녹지조경) 교수 = 올해 7월1일부터 2010년 6월30일까지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실 환경분야 정책자문위원에 위촉. 국토환경분과에서 국토환경 정책 및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정책자문. ▲김주태(경영) 교수 = 지난 19일 `2009 경영관련학회 하계 통합학술대회`에서 ‘자사주 매입의 압력과 내부주체의 반응’이란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

 지난 4일 죽전캠퍼스 Job 카페에서 DLP(Dankook Leadership Program) 5기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DLP는 총 6단계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리더십 및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으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1년 이상의 활동 기간을 거쳐 일정요건을 충족한 4학년 학생들에게 총장 인증서를 수여한다. 총 34명의 학생이 인증서를 받은 이날, 김성곤 죽전캠퍼스 부총장은 “리더로서 수료증을 받는 것은 여러분 스스로의 투자과정에서 승리한 것을 의미 한다”며 “인증서가 빛날 수 있도록 마음가짐과 행동에 신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프로그램의 인증서를 받은 DPL 5기 강원석(전자·4) 군은 “DLP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자극을 받고, 받은 자극이 스스로 발전할

  지난 3일 죽전캠퍼스 혜당관(학생회관)에서 범은장학금 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장충식 명예총장(범은장학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심상신 학생지원처장이 증서를 수여했다. 범은장학재단은 죽전캠퍼스 10명, 천안캠퍼스 12명의 장학생에게 총 3천5백6십2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천안캠퍼스는 2일에 수여식을 가졌다.

웅비인의 인격을 짊어지고 저 넓은 세계로 뛰어올라라 !! 학생회관 앞에서 후기 졸업생들이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위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8일 강진도예학교를 개교, 도예명문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고려청자의 상징인 강진군은 세계 문화유산 유네스코 후보로 선정된 청자의 현대화 필요성을 느끼고, 청자를 복원·계승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우리 대학과 협약을 맺고 강진도예학교를 개설했다. 장호성 총장, 김성곤 부총장, 최종진 부총장, 이계형 부총장, 박종훈 교수, 고대석 강진 부군수, 김종량 한양대 총장 외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개교식에서 장호성 총장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 강진에 단국대 도예학교를 개설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 한다”며 “강진군이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자부하며 이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도예학교는 16억 원 투자해 리모델링한 폐교건물에 세워졌으며 기숙사,

취업·진로지원센터는 방학동안 Job카페 ‘job으路’를 새 단장했다.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공간을 확장하고, 창고로 쓰던 공간을 리모델링 해 진로설정 상담을 목적으로 하는 저학년 상담실을 확보했다. 취업과 진로 고민을 편하게 터놓을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의 고학년 상담실도 생겼다. 특히 고학년을 위한 상담실은 캠퍼스 리쿠르팅이나 워크샵이 있을 경우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취업·진로지원센터장 홍석기(경영) 교수는 Job카페가 “취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구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전문화 시킨 공간"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Job카페를 알고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범은장학재단 이사회 회의실에서 5천만 원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장학금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단국대학교에 장학금 기탁을 의뢰 받은 사회복지법인 ‘용산 상희원’이 전달한 것으로, 단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용산지역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장학생이 수혜 대상이 된다. 박준범 기자 psari@dankook.ac.kr  사진 : 이상만 기자 diplina@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