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성매매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이번 캠페인은 대학생활상담센터와 양성평등상담소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성매매 오해와 진실에 대한 교육 △전국 성 관련 피해자 상담기관 소개 △성매매 여성 재활 관련 여성기관 홍보 △재학생들의 성매매 관련 인식에 대한 현황 및 실태 파악이 이루어졌다.양성평등상담소 관계자는 “성과 관련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닝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이지훈 수습기자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생명공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젠바디’가 지난 8일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개발로 인해 지카바이러스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잡한 검사 과정을 생략해 사회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진단키트는 인체가 만들어 낸 혈액 속 항체를 찾아내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원리다. 진단키트에 감염 의심 환자의 혈액을 넣으면 20분 안에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주)젠바디 김명은 박사는 “진단키트의 간편한 사용법 덕분에 쉽고 빠른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임상실험을 거쳐 90% 이상의 정확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 학생강연단 ‘단울림’의 1차 강연이 오는 28일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행복기숙사 103호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지(Aussie)에서 살아남기 △이불 밖은 위험해! 그런데, 재밌어! △맨땅에 헤딩하기 △도전, 대2병 퇴치 등 단울림 4기 단원들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다음달 6일 2차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단울림 4기 이원규(경영·3) 단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에서 ‘2016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 대학에서 구독하는 전자 문서나 동영상 강의 등의 자료를 재학생들에게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이날 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한 전자정보 전시부스와 정보 검색 퀴즈 대회가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김윤수(전자전기공·1) 씨는 “이번 기회로 도서관을 더욱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학술정보팀 홍순삼 팀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전자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우리 대학 치과대학병원이 최첨단 치과용 CAD/CAM 장비를 도입했다. CAD/CAM이란 설계에서 제품제조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기술로, CAD는 ‘Computer Aided Design’의 약칭, CAM은 ‘Computer Aided Manufacturing’의 약칭이다.치과대학병원에 도입된 CAD/CAM시스템은 3차원 구강 카메라를 이용해 환자의 치아를 촬영한 뒤 컴퓨터로 치아 보철물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보철물은 치아 보철치료 시 사용된다.기존의 진료 시스템은 석고 등을 이용해 치아 보철물을 제작해 오랜 시간이 소요됐던 반면 CAD/CAM 장비를 사용하면 당일 제작 및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창조다산링크사업단에서 ‘2016 홍콩 국제 화장품 박람회(COSMOPROF ASIA 2016)’의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및 가족기업과의 취업연계를 위한 이번 모집은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은 △왕복항공료 △숙박 및 식비 △여행자 보험 등을 지원받는다.창조다산링크사업단 양창흠 선생은 “학생과 기업을 1대 1로 매칭해 진행되는 교육과 박람회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 체험으로 실무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홍콩 국제 화장품 박람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 오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9일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에서 ‘2016 안서체전’이 개막된다. 이번 체전에서는 4개의 구기 종목(축구, 농구, 피구, 발야구)과 장애물달리기, 놋다리밟기 등 새로운 게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랙도 운영된다.천안캠퍼스 조성중(신소재공·4) 총학생회장은 “지난해 저조한 참여율의 원인을 파악해 참가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 이벤트와 부스를 준비했다”며 “2학기 첫 행사인 만큼 재학생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죽전캠퍼스 ‘2016 단국체전’은 다음달 4일 개막식을 가진 뒤 3일간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안준민(정치외교·3) 대외협력국장은 “교내 방송을 통해 방송된 인상착의와 같은 사람을 찾는 원티드 게임과 다양

우리 대학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정윤세 무역 교수)에서 제11기 예비단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사업단은 △공인 외국어시험 △국제무역사 △무역관리사 △원산지관리사 등 무역 관련 자격증 특강과 응시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과정을 수료한 단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명의 인증서 및 수료증이 수여된다.GTEP사업단 장동훈 지도교수는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7월 16일에 개최된 ‘제1회 융합교육축전’에서 우리 대학 사범대학 재학생들이 대상과 장려상(2개 팀)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는 전국 사범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 첫해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고, 새로운 학교 교육의 모델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상을 받은 박선우(수학교육·3) 씨는 “융합교육축전이 더욱 활성화돼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학가요제’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씨리얼’팀의 자작곡 ‘나홀로 집에’가 금상을 차지했다.총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씨리얼팀은 이번 수상으로 앨범제작 및 가요계 진출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한편 2012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던 대학가요제는 2014년 그 명맥을 이어 다시 개최되고 있다.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창조다산링크사업단에서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3일, 7일부터 10일, 13일부터 21일로 총 3차례에 걸쳐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2학기 수강신청이 가능한 천안캠퍼스 3·4학년 재학생이다.이는 대학과 현장실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이며, 합의기간동안 현장실습기관에서 실무교육 및 실습을 받을 수 있다. 활동수료 시 단기·장기현장실습에서 최대 18학점이 주어지고, 신청 시엔 원하는 기간과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링크사업단 이지영 선생은 “홍보를 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알아보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법학관 320호에서 제6회 심리학 카페 ‘心봤다’가 열렸다. 민윤영(법학) 교수가 진행하는 심리학 카페 心봤다는 학부를 졸업한 학생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필요한 심리적 자산과 공동체적 의식을 쌓아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프로그램은 오픈 세미나 형식의 독서토론으로, 이날 역시 지정된 심리학 책 『미움 받을 용기 2』를 읽은 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이번 세미나에 세 번째로 참여한 최수형(법학·3) 씨는 “비슷한 또래의 학생들과 모여서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은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서관에서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사회과학 목요콘서트'의 첫 신호탄이 울렸다. 이날 강연자인 송운석(행정) 교수는 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송 교수는 미래를 위한 리더가 갖춰야할 자질에 대해 △시대적 비전으로 본 우리 역사변화 △붕괴에 직면한 사회적 병리현상의 출현 △홍익인간5.0시대를 위한 미래 리더의 지혜 △홍익인간 하는 거북이가 되자 의 차례로 설명했다.한편, 청중으로 참석한 강태경(행정법무대학원·석사·1학기) 씨는 “극심한 양극화와 경쟁 속에서 방향성을 잃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국인재아카데미’ 4기의 모집결과가 오는 27일 합격자 72명(주중반 36명, 주말반 36명)에게 개별 통보된다.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단국인재아카데미는, 고전강독만 진행하는 주중반과 경제·경영 실무 강의가 포함된 주말반으로 운영된다.인재개발원 김이동 팀장은 “단국인재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을 탐구하고 사회를 보는 안목을 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창조다산링크사업단의 '제5회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 본선경기가 치러졌다. 대회주제는 로, 예선을 통과한 8명의 학생들이 7분간 스피치를 펼쳤다.대상을 수상한 박상훈(경영·3) 씨는 "버킷리스트였던 상을 받아서 기쁘다. 보다 많은 학생이 대회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6년 교수협의회 춘계 등반대회’가 지난달 30일 공주 태화산 마곡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욱 천안부총장과 교수협의회 문명진 회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죽전·천안캠퍼스의 교수협의회 교수 21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등반대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등산코스를 공주 태화산으로 지정했다. 등반 후에는 △신임 교수들과 기존 교수진간의 소개 △신임 교수들의 재직 포부 △친목 도모를 위한 상견례 자리도 마련됐다.한편, 교수협의회의 등반대회는 교수 간의 상견례 겸 친목 도모를 취지로 매년 개최된다. 교수협의회 문명진 회장은 “죽전·천안 캠퍼스의 교수진들이 서로 교감하고, 올바른 직장 문화를 위해 친밀감을 북돋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2016 공과대학 CTO 특강’의 4번째 강의를 연다. 공과대학 CTO 특강은 산업체의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 환경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번 특강은 오는 4일 오후 4시 사회과학관 215호에서 LG유플러스 장우석 상무가 ‘로봇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강의는 △로봇 시장의 현황 △중요 이슈 △최근 과정 △로봇시장의 전망 △로봇 사업의 기회 등으로 꾸려진다.한편, 이번 특강을 신청한 백찬기(전자전기공·3) 씨는 “로보틱스나 의료기기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 로봇 산업의 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죽전·천안캠퍼스 학술정보운영팀이 이달 19일 국내 전자잡지 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재학생들은 도서관이 제공한 고해상도의 뷰어 프로그램과 편리한 검색엔진으로 원활한 전자잡지 열람이 가능해졌다. 퇴계기념도서관은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모아진 퀵링크’를, 율곡도서관은 ‘전자자료검색’ 카테고리에 있는 모아진 서비스를 선택해 열람할 수 있다. 율곡기념도서관 학술정보운영팀 함혜남 팀장은 “각종 주제를 막론하는 국내 언어로 된 다양한 잡지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 월간조선 등 210종의 국내잡지를 열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도서관이 구독한 DB서비스이다. 현재 까지 총 13개의 다양한 DB가 구독돼있다.

지난 4일에 개막한 ‘2016 범정배 축구대회’가 이달 12일까지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16개 팀 중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외식상품권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개인 시상의 득점왕 부분에선 축구화를, 참가자 전원에겐 헤어밴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대회에 참가한 김도현(생활체육·1) 씨는 “처음 출전하는 만큼 즐기고 싶다. 하지만 목표는 우승이다”며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한편, 범정배 축구대회는 우리 대학 설립자의 창학 정신을 기리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학기 초에 개최된다. 천안캠퍼스 조성중(신소재공·4) 총학생회장은 “부상자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국내 최초 유학생치안봉사단 ‘Woo ri-Pol(이하 우리폴)’이 지난달 24일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우리폴은 중국,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카자흐스탄의 5개 나라에서 온 우리 대학 유학생 35명으로 구성된 단체다.창단식 이후 우리폴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야간 치안활동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적극적인 지원으로 유학생들의 조기정착을 도울 것이며, 단원들이 보여준 투철한 봉사 정신에 감사하다”며 창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