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사계○성인용 게임 사태에 대한 정치권 책임 소재 논란. 피해자는 많은데 가해자가 없는게 우리 정치의 특성(?).○중국,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모의 참전 훈련도 진행. 동북공정에 백두산 점유 야욕, ‘연개소문’ 어디 있소.○교육부 교원 부족에 무자격, 퇴직 교사 임용 후 문제 확대되자 해임. 탁상행정의 피해자는 아이들 뿐.○헌법재판소장 3년 더 하려 편법썼다 3년도 못할 판. ‘법대로’ 안 하시니 그렇지요.

○‘글로벌 전자정부 2006’에서 우리나라 정부 홈페이지 세계 1위. 정부 정책 세계 1위는 언제쯤….○노 대통령 대선 관여 안하고 절차에 의해 선출된 후보 존중할 것이라 발표. 관여해도 큰 탄핵은 없을 듯.○종합소득액 평균 2억되는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체납실태 심각. 있는 사람이 더 하다더니.○개강 맞아 취업·창업 페스티발 등 취업행사 풍성. ‘말의 성찬’이 아닌 ‘참여의 성찬’ 되었으면.

곰사계○시간표 잘 짜보겠다고 밤 새워가며 수강신청 한 학생들. 수강신청에 지쳤는지 개강 첫 수업부터 눈에 띄는 빈 자리들.○노 대통령, ‘바다이야기’사태와 관련해 “도둑 맞으려니 개도 안짖더라”라고 발언. 개 훈련부터 다시 시켜야 할 듯.○2009년 전통권 환수로 늘어날 재정부담. 자주국방 위해 서민들은 또 허리띠 졸라매야 하나.○초등학교장, 집단괴롭힘 받아 명예 훼손과 우울증 얻게 됐다고 주장. 우리나라 직장 상사 만족도가 꼴찌라더니.

곰사계○장마로 전국에 물폭탄, 아수라장. 북은 핵폭탄, 아, 한반도여….○방학중에도 연일 붐비는 도서관. 요즘 대학생들은 자격증, 영어, 취업준비로 방학이 더 고단하다.○잡음만 분분한 채 끝나버린 제2차 한미 FTA 협상. 에잇, ‘협상이 협상다워야∼ 협상이지∼’○유엔 안보리 북한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그러나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하나 北 속은 모른다?!

곰사계○30일 재단, 학교, 학생 대표‘이전관련 토론회’ 가져. 구성원의 ‘이전 코드’ 찾기 위한 첫걸음.○‘세계경영’ 김우중씨 징역 10년·추징금 21조.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았는데…’○우리나라 소비지출 중 교육비 비중 사상 최고치 기록. 그래서 출산률 더욱 낮아지는 건가.○인도네시아 강진 발생 닷새만에 사망자 5천 7백 명 육박. 쓰나미의 참극이 언제라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곰사계○FTA 협상 반대 원정 시위 계획. 그 곳 경찰은 쎄니 국내용(?) 준비로는 낭패보기 십상.○‘집값 버블’ 매일 나발 불어도 춤추는 집값. 정국당국, 이러다 ‘댄서의 순정’될라.○노사모 대표, 박대표 피습 관련 글 올려 구설. 이럴땐 입이 근질거려도 참아야 본전.○23일 서울캠 대동제. 대동은 잘 안 될 것 같고, 취한 사람은 많을 듯….

○서울대 총학 이어 우리 대학도 한총련 탈퇴 선언. 공약사항이라니 할 말 없지만 어쩐지 시큼 떨떠름 . ○황우석 교수, 연구비 횡령죄만 적용. 연구비 추적하느라 검찰이 수사한 것은 아닐텐데…. ○토고 축구단, 감독 이하 선수들까지 인터뷰에 거액요구. 팀웍 한번 대단하시네요.○이전 관련 첫 토론회장 비난, 야유 난무. 10년 전부터 토론회 해 왔으면 훨씬 매끄러웠을까?

곰사계○강금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TV토론 첫 맞대결서‘서민’ 논쟁. ‘서러운 민초의 마음 알고나 하는지?○블랙이글 김도현 대위. 어린이날 대형참사 막으려 살신성인(殺身成人). 당신은 진정한‘파일럿’이었습니다.○내년부터 영어 잘해야 장학금 받는다고. 그럼 영어장학금 신설 안되나요?○이전문제관련 구성체 ‘이전투구양상’. 바지끈 풀어지고,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곰사계○서울 총학, 이전 찬반투표 부쳐. 스코어는 충분히 예측 가능합니다.○여론 악화에 론스타 1천억 내놓기로. 이거 왜 이러십니까, 대한민국 표준은 8천억이요.○대부분 초·중·고교 스승의 날 휴교.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셨으니 푹 쉬시라는 의미인가?○일본 독도 해저수로 탐사 추진. 공동관리수역 장본인 노대통령께서도 무슨 말씀이라도 좀….

곰사계○ 체교과 지난해에 이어 봉사 MT 실시 예정.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그것이 블루오션. ○강금실 전 장관, 출마 의사 밝혀. 법무장관에서 로펌대표로, 다시 시장으로, 다음엔? ○총운위 갈등에 이어 확대운영위원회 두 번째 무산. 파행은 국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네. ○정몽구 회장 007작전으로 돌연 출국. 귀국할 때 8000억보다 한푼이라도 더 내셔야겠소.

○혹 떼려다 더 큰 혹 붙인 롯데월드. 112층이다 뭐다 잘나간다 했더니 ‘호사다마’ 아니요?○노대통령 월급쟁이도 8：2로 가르며 좌파 인정. 국민은 좌묘(左描)든 우묘(右描)든 쥐만 잘잡았으면…○운동권 여학생에서 총리 오른 한명숙 의원. 이럴때 쓰는 말 ‘입지전적 인물’.○새학기 대리출석 극성.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더니 근절되지 않는 대출이 그짝.

○한국야구 4강 주역에 우리대학 오승환, 이병규 동문. 그대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라크전 3주년 맞아 지구촌 곳곳 反 부시,‘NO WAR’ 시위. 게다가 천문학적 전쟁비용으로 부시호 ‘디폴트’ 위기라네요. ○판교 임대아파트 보증금, 월 임대료 높을것으로 예상. 도대체 어디가 ‘서민용’이라는 건지….○‘골프’ 이어 이번엔 ‘이명박 테니스’ 소용돌이. 정치판에도 스포츠 광풍(狂風)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자, 어린이에 유해 보도 파문 확산. 나쁘다면 더 잘 먹는게 우리네 습성(?)이던데…. ○총리 ‘3.1절 골프’ 일파만파. 즐겁던 ‘밀가루 세례’가 악몽일 줄이야. ○노인 취업도 바늘구멍. 이래저래 삼대가 노는 집안 양산시대니 양극화 해결은 언제?○차수만 늘어가는 등책협. 올해는 다를까 했더니 역시나군요.

○한국야구 도쿄돔 폭격.‘30년간 어쩌구…’또 한번 해보시지요? ○작년 한국은행만 대규모 적자. 어쩐지 경기가 안 살아난다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양캠퍼스 입학식, 성황리에 마쳐. 새내기 대학생활도 성황리에 마쳐지길.○최연희‘폭탄주 성추행’이어 총리‘골프파문’터져. 성과 골프의 공통점은 파멸.

곰사계○‘스크린쿼터 폐지’ 논란 가열. 관객 주머니 털면 누이(헐리우드)좋고, 매부(영화인) 좋고.(문광부 계획)○새학기 시간표 짜기에 열중하고 있는 단국인들. 그 마음 그대로 연말까지 이어지길.○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씨 영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병·의원 명단 공개. 그곳 의사들도 과연 쎈 항생제 먹을까?

곰사계○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전국 대학 중 1위 차지. 세밑 가장 반가운 소식.○노대통령, 올해에는 서민 곁 자주 찾겠다고. 이제 기댈 언덕은 그곳 뿐.○죽다 살아난 ‘PD수첩’, 3탄, 4탄, 5탄 계속 방영. 신나는 사람 있으면 죽을 맛인 사람도 있는 법.○단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소원 성취 하길 기원합니다.

○총학생회장은 양캠 모두 경선, 단과대는 죄다 찬반투표. 이도 ‘구직난에 구인난’.○쌀 비준안 여·야 합의로 국회상정. 성난 농심도 진작에 상정 했더라면…. ○황박사팀, 난자 제공자에 150만원씩 사례. 어쨌든 옥의 티인것은 사실.○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기말고사. 시험은 보기싫은 마누라. 왜? 그래도 꼭 봐야하니까!

○개교 58주년 맞아 새로운‘단국 백년’다짐. 그 길은 아마도 혹독한 길임을 명심 또 명심.○로버트 김 귀국, 백대령에 무관심한 한국 걱정. 이것이야 말로‘과거와의 용서와 화해’.○부시, 노대통령 지지율 연일 최저치 경쟁. 이 부분만큼은 한·미 동반자 관계 찰떡궁합.○노동부 산하기관‘정규직 전환’약속 위반. 노조들의 모럴헤저드 이은 마무리판, 증말 이럴겨?

○맞춤식 면접특강, 클리닉 성황. 생활은 편해지는데 세상살이는 어째 더 힘들까?○중국산 농수산물, 계속 되는 파동으로 우리 식단 비상. 먹자니 찜찜하고 굶자니 고프고. ○노무현 대통령 곧 정국구상 밝힌다고. 이번엔 또 어떤 이벤트(?)일까요.○소비지수 파란불로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 혹 회광반조(回光返照)는 아니겠지요.

○해일, 지진, 테러보다 무서운 ‘조류독감’ 공습경보 발령. ‘날으는 새 떨어뜨릴 사람’ 없소?○북한, 롯데에 관광사업 제안. 북한은 ‘쇼껌’, 롯데는 ‘풍선껌’, 어째 궁합이 잘 맞습니다. ○우리대학, 중앙일보 평가 순위표에서 사라져. 본래 무림의 고수는 홀연히 사라지는 법(?). ○우리대학 취업률, 지난해 2위에서 올해 20위 밖. 우리대학엔 ‘날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