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4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 - 강의계획서 출력해왔나요?
입학하고 듣던 첫 대학 강의, 교수는 분주하게 자료를 나눠줬었다. ‘강의계획서’였다. 그 교수는 “여러분들은 이제 더 이상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각 수업마다 강의계획서는 자기가 챙겨봐야 해요. 하지만 첫 수업이니 강의계획서를 복사해왔어요”라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2012-09-18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 - ‘찾아가는 총학생회’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새로고침 총학생회에 표를 준 건 이들이 ‘운동권’이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도장을 찍으며 학생 편에 서서 재학생의 의견을 강력히 대학당국에 요구하는 총학생회를 상상했다. 학생 처우를 가장 먼저 신경 쓰고 학생 복지 개선을 위해 투쟁할 줄 알았...
김상천 기자  2012-09-11
[주간기자석] 대학들의 속보이는 방학중 '졸속행정'
지난 8월, 우리 대학의 2014학년도 학문단위 조정계획안이 발표됐다. 작년에 발표한 2013학도 학문단위 조정계획안에 이은 두 번째 학과 구조조정이다. 이 같은 학과 구조조정에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을 기한다는 순기능도 있지만 우려의 ...
강효정 기자  2012-09-04
[주간기자석] “12년 배우고 그러면 안 되지”
축제가 모두 끝난 지난 26일, 미화원 아주머니들을 찾아 갔다. “단대신문 기자 왔다”며 반갑게 맞아 주는 아주머니들에게 “축제 때 뒷정리가 잘 안 되는 거 취재하러 왔다”고 하자 단번에 “잉, 단대 학생들 착혀~”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어라, 이게 ...
김예은 기자  2012-05-29
[주간기자석] 세상 살아가는데 별로 필요 없잖아요?
“하늘은 왜 파란가요?” 아주 어린 시절 어머니께 이런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왜 밤이 되면 별이 빛나요?”, “불은 왜 뜨거운 건가요?” 등, 언어를 배우면서 어린아이들은 부모에게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질문들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커가면서 ...
서준석 기자  2012-05-22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 편지가 갖는 ‘소통의 힘’
어버이날이 돌아왔다. 기자는 대학교에 오기 전까지 어버이날을 정말 싫어했다.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카네이션, 편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멘트 등 낯 뜨거운 행동들을 해야 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인지 항상 어버이날에는 선물, 카네이션이 전부...
조수진 기자  2012-05-08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왜 나만 찍어야 되나요?’ 도서관 출입시스템 무력화 시키는 '몰상식'
어김없이 중간고사 기간이 돌아왔다. 시험기간에 학생들은 공부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평소 공부를 해두지 않은 학생은 많은 과목을 벼락치기로 공부하려다 보니 머리에 과부하가 걸린다. 그러나 우리 머릿속 밖에도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 있으니, 바로 도서관이다...
조수진 기자  2012-05-01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오늘도 내일도 ‘곤란합니다’
“기사화되면 곤란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기자에게 들리는 말은 ‘기사로 나가면 곤란하다’는 말 뿐이다. 1년 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의뭉스러운 부분에 대해 똑 부러지는 답변을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자치기구도 학생들에게 당연히 알려야 할 부분에 ...
조수진 기자  2012-04-10
[주간기자석] ‘소통’과 ‘고침’의 주도자
‘소통’과 ‘고침’의 주도자 한 재학생이 행정서비스 건의게시판에 “이루어지진 않겠지만…”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행정서비스가 고쳐질 거라 기대하지 않지만, 학교를 다니는 한 사람으로서 ‘조심스레’ 불만을 얘기하는 학생들. 그런데 이게 웬일? 학생의...
이영은 기자  2012-04-03
[주간기자석] 캠퍼스에도 봄은 올 것이다
캠퍼스에도 봄은 올 것이다 그날은 몹시도 추웠다. 꽃샘추위의 기세가 줄어들 줄 모르고, 오히려 더욱 기승을 부린 날이었다. 찬바람이 세차게 불었던 그날은 바로 전체학생총회가 열린 날이었다. 과연 이 추위에 전체학생총회가 성사될 수 있을까 우려를 했었다...
박윤조 기자  2012-03-27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장이 '맛이 가면' 버려진다.
자취방을 옮기면서 그간 말로만 듣던 종합편성채널을 보게 됐다. 신기한 마음에 4개의 종편채널을 돌리며 각종 프로그램을 한참동안 감상했다. 감상평부터 말하자면, ‘그저 그렇네’였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일까. 초점을 잃어버린듯 한 종편채널의 프로그...
서준석 기자  2012-03-20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 - 취업해야 평가 받는 예술계
취업해야 평가 받는 예술계‘지표만능주의’들이 만들어낸 ‘졸작’교과부에서 예체능계열의 경우 이를 증명할 실적만 있으면 취업으로 인정해 주는 내용을 골자로 ‘2012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예체능계의 ...
고우리 기자  2012-03-13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 살았지만, 죽었다.
방학동안 심심풀이로 했던 과외 아르바이트 덕에 기자는 청소년들과 마주칠 일이 많았다. 나름 세대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남동생도 있기 때문에 더 그럴 것이라 자부했다. 그런데 청소년들과 접촉할 때 마다 ‘혹시 내...
서준석 기자  2012-03-06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
앵그리세대들이여우리 쓸 데 없이 화내지 말자2011년을 압축하는 단어로 ‘분노’가 적합하지 않은가 싶다. ‘FTA’, ‘안철수와 박원순’, ‘무상급식과 반값등록금’, ‘나꼼수’, ‘도가니’, ‘페이스북’. 주
김상천 기자  2012-01-03
[주간기자석] 성공한 대학생활 하고 싶다면 자신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하자
1년 전 이맘 때 쯤 기자는 우여곡절 끝에 입학한 대학이니 만큼 알찬 대학생활에 성공하겠다는 마음에 대학생이 되어 꼭 해야 할 리스트를 작성해 놓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입학 후에 학점 따기, 동아리, 과 생활, 농활체험, MT, 학술제, 인맥 만들기...
박하영 기자  2011-12-06
[주간기자석] 사제 관계, 입장 차이 좁히는 일부터
학생들에게 사제관계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돌아오는 답변은 짜기라도 한 듯 한결같았다. “배우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이요.” “강의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 정도가 맞는 것 같아요.” 사제관계에 대한 로망이 있고, 인생에 멘토가 되어 줄 교수가 필요...
조수진 기자  2011-11-29
[주간기자석] 교내에서 열린 특강 들어보셨나요?
교내에서 열린 특강 들어보셨나요?첫 번째. 지난 8일 저녁 유인촌 전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의 문화콘텐츠의 산업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 경영대학원 원우회에서 주최한 강연이지만 학생들은 눈을 씻고 찾아보기 힘들다. “이거 사람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박윤조 기자  2011-11-22
[주간기자석] [주간기자석]그들의 손을 들어 줄 수밖에 없는 이유
그들의 손을 들어 줄 수밖에 없는 이유“조교님들은 뭐가 그렇게 바쁘죠?” “학과사무실에 갈 때마다 까칠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학생들이 매일같이 보는 얼굴이지만 좀체 친해지지 않는 사람들. 아쉬울 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지만 고맙다는 말 한 마디...
박윤조 기자  2011-11-15
[주간기자석] 수업만 1주 줄었네요
기자가 고3 수험생이던 시절의 일이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때 당시 대부분의 고3 수험생들은 막바지 수능성적 올리기에 매진하며 방학 아닌 방학을 보내야만했다. 하지만 기자의 여름방학은 조금 특별했다.어느 날 생일이 빨랐던 한 친구 녀석이 일찌감...
서준석 기자  2011-11-01
[주간기자석] 취업만을 강요하는 대학사회
며칠 전 또 한 번의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 4명의 연이은 자살 소식. 카이스트에이어 이번엔 한예종이다. 왜 대학생들은 이러한 극단적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자살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불분명한 예술인으로서의 미래...
서준석 기자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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