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화요시선] 23. 복지장학금 vs 성적장학금, 충돌하는 장학금 제도
● [View 1] 저소득층고등학교 시절 힘든 수험생활을 버티고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인 나에게 ‘캠퍼스의 낭만’은 즐길 여유도 생각도 못 할 사치였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았지만 문제는 생활...
임수민 기자  2017-09-19
[화요시선] 22. 노키즈존
● [View 1] 한 아이의 엄마찬란한 10대, 빛나던 20대를 보낸 내가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품에 안고 거리에 서 있자니, 누군가 나더러 ‘벌레’란다. 언제부터 엄마들이 벌레가 된 걸까.물론 요즘 일부 몰지각한 손...
이정숙 기자  2017-09-05
[화요시선] 21. 원전 완전 폐쇄
● [view 1] 환경단체최근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기점으로 원전 중심의 발전을 중단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는 등 탈핵 시대로 가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입장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과거 원전사고들과 우리에 앞서 탈원전 정책을 폈던 독일의...
서승원 기자  2017-08-29
[화요시선] 화요시선 19. 사회계층 이동
● [View 1] 아르바이트생내 나이 스물아홉, 한창 사회초년생으로 거침없는 패기와 당당함으로 무장해 또 다시 내일을 준비할 시기이다. 하지만 나는 지쳤다. 이제는 저소득층인 내가 부유하게 살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열심히 노력해서 먼저 취업한 친...
김익재 기자  2017-05-23
[화요시선] 화요시선 18. 청년고용할당제
● [View 1] 취업준비생졸업반이지만 아직 취업을 못 해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나는 이른바 ‘취준생’이다. 생계를 위해 취업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것조차 내겐 힘에 부치지만, 최근 자격증 시험과...
이상윤  2017-05-16
[화요시선] 화요시선 17. 황혼육아
● [View 1] 조부모내 딸과 사위는 맞벌이부부다. 딸과 사위가 회식이나 야근이 있는 날이면, 손주들이 부모를 기다리다가 지쳐 잠들었을 때 겨우 쉴 수 있다. 이렇게 내 귀한 손주들을 돌본 지 5년이 됐다. 큰 손주는 초등학생이 됐고, 작은 손주는...
양민석 기자  2017-04-11
[화요시선] 화요시선 16. 선거연령하향
● [View 1] 고등학생 내 나이, 낭랑 만 18세. 아직은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현행법상 결혼과 입대, 공무원 시험 응시와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한 나이다.그러나 정치참여의 벽은 유독 높다. 우리나라의 선거연령은 만 19세로, OECD 34개 회원국...
설태인 기자  2017-03-28
[화요시선] 화요시선14. 퀴어문화축제
● [View 1] 축제 참가자 언제부터였을까. 중학생 때 친하게 지내던 동성의 친구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낀 이후 성 정체성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며 지내왔다. 남들과 다른 내 자신이 낯설었고 놀림을 받을까 남에게 터놓고 말할 수도 없어 하루하루를...
남성현 기자  2017-03-14
[화요시선] 화요시선 13. 안락사
● [View 1] 말기 암 환자폐암 4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가망 없는 연명치료, 진통제에만 의존하는 삶에서 더는 살아갈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무엇보다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병간호에만 매달리는 가족들을 지켜보는 게 너무나 고통스럽다. 이 지옥...
김아람 기자  2016-12-06
[화요시선] 화요시선 12. 어린이집 CCTV
● [View 1] 부모불안해서 못 살겠다. TV만 켜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아동학대 소식에 애간장이 탄다. 그것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야 할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 상상만으로 아찔하다. 우리 아이는 아니겠지,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
이상은 기자  2016-11-22
[화요시선] 화요시선 11. 길고양이 중성화
● [View 1] 길고양이나는 살아남았지만 죽은 것과 다름없다. 차가운 길 위에서 서로 의지했던 가족과 친구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오래다. 길고양이의 평균수명은 고작 3년. 고양이 평균수명인 15년에 한참 못 미친다. 영양실조, 질병, 로드킬, 동...
이영선 기자  2016-11-15
[화요시선] 화요시선 10.임신중절수술
● [View 1] 산모벌어지지 말아야 할 일이 벌어졌다. 발 디딜 틈 없던 취업 시장에서 벗어나 내 자리를 꿰찬 지 두 달. 자랑스레 사원증을 목에 걸고 집을 나서던 기분 좋은 출근길은 더 이상 없다. “임신 4주차입니다.” 수십 번 되물었다. 믿을...
이시은 기자  2016-11-08
[화요시선] 화요시선 9. 무슬림 공포증
● [View 1] 108호 무슬림 가족한국으로 이주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행복한 꿈을 안고 한국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 우리 가족. 하지만 무슬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한국에서의 삶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사회 속 빈번히 일...
남성현 기자  2016-10-11
[화요시선] 화요시선 8. 최저임금
● [View 1] 알바생지방에서 열심히 공부해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하던 그 순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잠을 설칠 정도로 감격스러웠다. 그러나 이런 기쁨도 잠시, 우리 집은 학자금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형편이 좋지 못해 ...
김태희 기자  2016-09-27
[화요시선] 화요시선 7. 사생팬
● [View 1] 사생팬나도 처음에는 평범한 팬이었다. 공식 팬클럽에서만 활동한 것은 물론이요, 재미 삼아 팬픽을 써본 적도 있지만 그뿐이었다. 그러던 지난겨울, 함께 팬 활동을 하던 친구가 기획사 앞에서 온종일 기다리면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고 했...
설태인 기자  2016-09-06
[화요시선] 화요시선8. 이공계 병역특례 폐지
● [View 1] 이공계 학생병역특례가 폐지된다니….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할 계획을 세운 나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석·박사 연구도, 취업을 위한 인턴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학원에 진학한 사람들은 전문연구요원으로 막...
김채은 기자  2016-05-31
[화요시선] 화요 시선 5. 애견카페
● [View 1] 사고 피해자강아지를 좋아해도 가정에서 키우기는 부담스러운 형편에서, 유독 강아지를 좋아하는 5살 아이를 데리고 애견카페를 찾았다. 혹여나 아이가 다칠세라 겁이 나 입구에서 한참 동안 강아지들을 살폈다. 문 앞에 큼직하게 적혀있는 ‘...
전경환 기자  2016-05-24
[화요시선] 4. 임시공휴일
● [View 1] 쉬는 사람‘가정의 달’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5월의 업무 일정이 빡빡하다. 그나마 작년 노동절은 금요일이라 3일간 가족들과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만한 연휴가 없다. 6일에 연차를 쓰면 4일간의 휴일을 누릴 ...
윤영빈 기자  2016-05-10
[화요시선] 화요시선 3. 흡연규제
● [View 1] 흡연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지 올해로 25년째. 나는 하루에 2갑씩 담배를 피우는 전형적인 애연가다. 고단한 삶 속에서 담배는 유일한 안식처다. 담배를 사랑하지만, 담배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 적은 결단코 단 한 번도 없다. 길...
김태희 기자  2016-05-03
[화요시선] 화요시선 2. 데이트 폭력
● [View-1] 피해 여성“#$@&…”, “퍽…” 뒤에서 들려오는 알아들을 수 없는 욕설에 고개를 돌리던 찰나, 뒤통수를 갈기는 엄청난 힘에 눈앞이 하얘진다. 멀리 웅성거리는 사람들의 목소리. 그렇게 피해 다녔는데 결국 마...
박다희 기자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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