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꽃샘추위 속에서도 다가오는 봄날을 맞아 큰 코사지를 달고있는 정다연양을 만나보았다.
▲오늘의 옷차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봄처녀!
▲평소 어떤 옷차림을 선호하는지?
키가 작은게 콤플렉스라 짧은 치마나 바지에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한 달간의 대학생활은 어떤지?
과 생활, 공부, 과제 등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다. 수능 후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면서
놀다가 다시 공부하는 것이 어색하지만 고등학교때와는 다르게 스스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다.
▲옷은 주로 어디서 구입하는지?
인터넷 쇼핑몰의 ‘오늘의 특가’코너나 고속터미널, 동대문을 주로 이용한다.
같은 옷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박수지 수습기자 sjee007kr@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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