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캠퍼스 단국앱센터 개소
천안캠퍼스 단국앱센터 개소
  • 이샤론
  • 승인 2011.04.08 08:21
  • 호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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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바일 문화의 융합의 장 마련

지난 23일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 단국앱센터(센터장 박창섭)가 개소했다. 천안캠퍼스 앱센터는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본격화 되고 있는 모바일 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혁신 교육기관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전자정보검색실을 리모델링한 앱센터에는 PC대 30대, 애플과 삼성에서 출시 한 노트북과 갤럭시 Tab, 아이팟 터치를 각 10대 씩을 구비하여 스마트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도서관에서 조별 과제나 토의 장소가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테이블도 구비 되었다. 또한 신설된 제품개발실과 세미나실, 앱 전문 강의실을 통해 활발한 앱 스터디 및 개발이 예상된다. 단국앱센터는 기존의 공간과는 달리 좀 더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공간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모바일 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될 것이다. 

천안캠퍼스 앱센터에서는 앱 개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유관 동아리 지원, IT융합 아이디어 개발, 1인 창조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 개소한 죽전캠퍼스 앱센터는 자유로운 모바일 앱 제작 연구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있고, 스마트 폰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개설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에 2시에 죽전, 천안 캠퍼스 단국앱센터에서는 각각 ‘Apple Keynote’와 ‘Apple final Cut Studio’ 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샤론 기자 sksms93@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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