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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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9.25 00:20
  • 호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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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 없는 생선
서울캠퍼스 곰군, 곰양들이 소풍 때 보물 찾기를 하듯 도서관 지하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하여 미소실소자 물어보니, 다름 아닌 북 카페(Book Cafe)의 뜻을 찾고 있었다고… 지난달 26일 오픈 한 북 카페. 그러나 잡지책 몇 권 뿐 정작 책은 보이지 않는다는데… 북(book)이 없는 북 카페. 가시 없는 생선 같소. <貞>

○ 수다학과
한남벌 곰선생님 때 아닌 곰들의 포효(?)로 수업이 방해된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강의실 밖에서 수다떠는 수다쟁이 곰군 곰양 때문이라고... 강의실에서도 떠들고, 나가서도 떠드니, 맞춤형학과 개설법안이 통과된 마당에 ‘수다학과’ 를 만드는 것이 어떨지. <志>




○ 답하더라
교수님 왈, 응원은 절대 출석이 안된다고 그러자 한 곰군, ‘맨발로라도 뛰어야겠오.
<志>

○ 물어보니(?)
한남벌 곰군, 곰양들이 강의시간에도 학교 교정 곳곳에 있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한남체전과, 단과대 별 체육대회 응원 때문이라고... 참가자 외에 응원학생도 출석인정이 되는지. 교수님께 물어봐야 되지 않겠소. <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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