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은 장학금 수여식 가져
범은 장학금 수여식 가져
  • 박윤조 기자
  • 승인 2011.09.21 19:02
  • 호수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은 장학금 수여식 가져


지난 16일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교직원식당에서 ‘범은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충식 학원장(범은장학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재호(체육교육) 학생지원처장이 증서를 수여했다.


범은장학재단은 각 단과대별로 학생을 한 명씩 추천 받아 총 11명의 장학생에게 총 1천6백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1년도 범은장학생은 최동호(사학·3), 최종운(법학·2), 김서영(행정·3), 윤종호(경영·3), 김나형(분자생물·2), 박하성(화학공·3), 최민규(건축공·3), 박은혜(한문교육·3), 김은정(무용·3), 이여진(기악·1), 노현경(기악·4) 이다. 노현경 양은 사회복지법인인 용산상희원에서 범정장학재단에 위탁한 장학금을 받게 됐다. 서울시 용산이 출신지이며 용산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해 용산에 거주 중인 재학생들 중 선정됐다.


이 날 김재호 학생지원처장은 장학생들에게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동호 군은 “장학금을 받게 돼 뿌듯하다. 학생회 집행부 일을 3년간 해왔는데 교수님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윤조 기자 shynjo03@dankook.ac.kr

박윤조 기자
박윤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

 shynjo03@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