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총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 가져
죽전 총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 가져
  • 고우리 기자
  • 승인 2011.11.29 19:48
  • 호수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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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 예정

▲총학생회장 후보자들이 토론하는 모습.
 

28일 ‘죽전캠퍼스 제44대 총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가 혜당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기호 1번 동감 선본과 기호 2번 하나되어 함께하는 선본, 기호 3번 새로고침 선본 후보자들은 선거공약과 관련, 열띤 토론회를 진행했다.


새로고침 선본은 “학과 통폐합이 발표됐을 당시 기호 1번 동감 선본 정후보가 백지화를 주장 하다가 나중에는 타협으로 바꾼 이유”를 물었다. 동감 선본은 “한 번도 백지화 입장을 밝힌 적은 없었다”며 “자과대 학생총회를 열었을 때 완전 백지화의 표가 가장 많이 나올 줄 알았으나 투표결과 ‘타협하자’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때문에 타협을 계속 시도한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4일 혜당관 앞 광장에서의 1차 유세에 이어 29일 1시에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유세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며, 주간투표(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와 야간투표(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30분)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소는 각 단과대이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고우리 기자 dnfl2930@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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