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치연구소 ‘소셜네트워크의 정치적 함의’ 주제로 학술회 열어
현대정치연구소 ‘소셜네트워크의 정치적 함의’ 주제로 학술회 열어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2.01.28 01:13
  • 호수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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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감독 신은정씨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대정치연구소 ‘소셜네트워크의 정치적 함의’ 주제로 학술회 열어


지난 21일 죽전캠퍼스 사회과학관 215호에서 ‘대학문화의 변화와 소셜네트워크의 정치적 함의’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우리 대학 현대정치연구소 소장 : 조한승 정치외교 교수가 주관한 이번 학술회의에는 다큐멘터리 신은정 감독, 우리 대학 가상준 정치외교 교수와 김진호 정치외교 교수, 리서치&리서치 김규화 연구원, 분쟁해결 연구센터 임재형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제1부에서는 신은정 감독의 다큐멘터리 ‘베리타스,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을 상영 후 하버드와 보스턴의 대학 경영과 문화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상준 교수와 김규화 연구원은 ‘트위터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홍콩주해대 한국연구소 연구원인 ccgang hsiang ju와 김진호 교수는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학생의 소셜네트워크 문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제2부에서는 ‘바람직한 대학 문화 발전 방향’에 대해 안순철전공 사회과학대 학장, 현대정치연구소 고영일 연구원, 사회과학대학 조혜민(정치외교·4) 학생회장과 기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여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현대정치연구소 조한승 소장은 “주제가 학생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특별히 학생들과 함께 학술회를 하게 되었다”며 “바람직한 대학문화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하영 기자 mint0829@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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