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명강의‘마음이 열린다’
명사들의 명강의‘마음이 열린다’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2.01.28 02:48
  • 호수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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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스 스와루프∙안도현 시인 등 특강 및 교양강좌 가져

명사들의 명강의‘마음이 열린다’

비카스 스와루프∙안도현 시인 등 특강 및 교양강좌 가져

지난 11월 28일에 죽전캠퍼스 인문관 210호에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주관한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의 특강이‘나의 도전 나의 열정’을 주제로 열렸다. 정 의원의 열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FTA에 대한 질문 등 사회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사에 대해 현 국회의원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올해 단국대학교에서는 정 의원의 특강 외에도 많은 명사들의 특강이 연이어 개최됐다. 지난 11월 18일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부주최‘2011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안도현 시인을 초빙해 유익한 시간을가졌으며, 지난 11월 16일 천안캠퍼스에서는 영화‘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원작 소설 작가 비카스 스와루프와 함께하는‘세계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또 지난 10월 28일에는‘헛똑똑이 연애를 타파하라!’라는 주제로 연애칼럼니스트 임경선 씨가 찾아와 연애 노하우를알려주었다. 이 외에도 단국대학교에서는 정기적으로 학습법 특강, 창업특강, 세미나, 취업특강, 교수법 특강 등 다채로운특강이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2학기 개강을 맞아 개설한 교양강좌‘명사 초청 세미나’는 명사들을 초빙하여 강연을 펼치고 있다. 지역 주민들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명사 초청 세미나는 지금까지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학원장 △박흥렬 초빙교수 △ 안현호 석좌교수 △박성수 석좌교수 △이돈희 석좌교수 △김동호 석좌교수 △강선용 석좌교수 등 많은 명사들이 강연을 하였으며 오는 8일 신완선 (주) 세트라 대표가‘Social rulesinternet now’에 대한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회과학연구소에서 주관한 특강에 참여한 김윤지(경영∙2) 양은“다양한 특강들이 열려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기쁘다”며“성공한 삶을살고 있는 강연자를 통해 세상을 간접으로 경험하는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하영 기자 mint0829@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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