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 석좌교수가 지난달 17일, 서울 중구의 문학카페 ‘문학의 집 서울’에서 이상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문학콘서트 <이상을 다시 만나다>를 개최했다. 권 석좌교수는 문학콘서트의 본 의미를 되살리고 일반 독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첫 문학콘서트는 남녀노소 약 250명의 청중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권 석좌교수는 “앞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문학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인터뷰 3면>
이호연 기자 hostory3253@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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