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1327호를 읽고

정은솔(중어중문·2)l승인2012.05.22l1328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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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호는 5월15일 스승의 날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학교와 선생님에 관련된 글이 많았다. 기획취재팀에서 특별기획한 ‘학생보다 먼저 짐 챙기는 강사들’ 기사는 평소에 전해 들었던 문제를 자세히 다뤄 주어 좋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외에도 단국 리서치나 웅담, 학생칼럼 등 대부분이 ‘스승’이라는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다뤄주어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특히 시사터치에서 한 면에 걸쳐서 다룬 ‘교권과 학생인권’에 대한 기사가 전문가 의견까지 더해져서 깊이 있게 다뤄진 것이 좋았다. 또한 아직 사회에서도 양쪽의 논쟁이 격렬한 만큼 어떤 방식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은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기자의 의견이 아닌 전문가입장의 의견을 대신 제시한 것이 중립성을 지킨 것 같아 좋았다.
 이런 기사가 있는 반면에 , 자잘하게 들어있는 ‘완성’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기사들이 있었다. ‘제 1회 대학생 토론대회’를 다룬 부분은 ‘사실’을 보도하기엔 무리 없는 정도이지만, 더 자세하게 상황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지면을 할애하여 자세히 다뤘다면 지금보단 흥미로운 기사가 되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학기 간 신문 모니터를 하면서 거의 한 가지 표현만을 사용한 것이 맘에 걸린다. 신문을 읽다보면 체계가 잘 잡힌 ‘잘 써진 기사’에 대해 그저 ‘흥미롭다’라는 말로밖에 설명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정은솔(중어중문·2)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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