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5주년 기념 지역주민 위한 콘서트
개교 65주년 기념 지역주민 위한 콘서트
  • 신현식 수습기자
  • 승인 2012.09.25 14:19
  • 호수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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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관악 앙상블,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 등
죽전캠퍼스 음악대학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죽전캠퍼스 음악대학 40여명의 재학생은 지난 18일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현악앙상블과 관악앙상블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협주회를 열어 지역 주민 100여명을 초대한 바 있다. 2회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용인시청 마루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 피아노 연주회가 용인시청 마루홀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 10월 28일 오후 7시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10월 19일에는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국악과 학우들의 ‘우리소리 이야기’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공연당일 6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별도의 티켓은 없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기악과 학과사무실(031-8005-3891)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를 총괄하는 이창민(기악·3)군은 “우리 대학 6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써 지역주민과 더불어 재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현식 기자 shsnice1000@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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