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5돌을 기념해 우리 대학 예술계열 6개 학과 교·강사 및 동문 작가들이 13일(오늘)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2012 단국대학교 교수작품전’을 가진다.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시각디자인·도예·서양화·동양화·공예·패션제품디자인학과 소속 교·강사 및 동문 작가 84명이 90여점의 작품을 모았다. 작품은 동문 및 일반인에게 판매되며, 수익금은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돼 예술계열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상천 기자 firestarter@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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