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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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3.10.20 00:20
  • 호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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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날의 금요일’
한남벌 곰선생들에게 금요일의 악몽이 생겼다고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2학기 개강 후 추석연휴, 개천절 등 휴일이 금요일이라 빠진 수업이 많아 중간고사에 제출 할 시험문제가 없다고. 그뿐 아니라 한남 체천 마지막 날 오후 수업 휴강마저 금요일이었으니. 곰 선생들을 대상으로 ‘빨간날의 금요일’ 영화 한편 찍는 건 어떨런지. <貞>


○ 땀방울 영역표시
한남벌 곰군, 곰양들이 강의실 마다 흔적을 남기고 다닌다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수업이 끝난 강의실 여기저기에 쓰레기를 두고 간다고. 우리 곰군공양들 강의실 영역 표시는 쓰레기 말고, 학구열로 흘리는 땀방울로 하는 것은 어떨런지 <志>


○ ‘재신음’정국
노무현대통령, 경천동지 할 ‘재신임’천명. 재평가, 재신임 다 좋긴 좋은데 그러다 ‘재신음’하는 국민들은 어쪄려는지? <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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