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대학 2개 캠퍼스 체제 기념 영상 제작

지난 달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죽전·천안 캠퍼스 통합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이 발표됐다.
‘단국 ‘더하다’’라는 제목을 가진 본 영상은 우리 대학 ‘1개 대학 2개 캠퍼스 체제’로의 전환을 기념하고 우리 대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자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양 캠퍼스 재학생들의 등교 모습이 화면 좌우로 나뉘어 보인다.
다양한 편집기술을 사용한 덕분에, 영상에서도 한 눈에 두 캠퍼스가 하나의 대학인 것 처럼 느껴진다. 수업 중 조는 친구를 깨우는 장면과 축구하는 장면은 양 캠퍼스에서 함께 촬영했지만, 교차편집을 통해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줬다.
본 영상의 연출은 박희연(커뮤니케이션디자인·3)씨가 맡았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7일에 교육부로부터 ‘본·분교 통폐합’과 관련한 승인을 받았으며, 죽전캠퍼스는 IT와 CT의 특성화, 천안캠퍼스는 BT와 외국어의 특성화를 중점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3253@dankook.ac.kr

정훈동 교수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 플래티넘상’ 수상

지난 달 우리 대학 정훈동(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교수가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 2014’의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오른쪽)인 ‘Unity is Flexible’은 화합의 유연함을 상징화한 한 작품이다. 오른쪽은 애뉴얼 표지.

 이호연 기자 hostory3253@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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