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 속의 발랄함
black & white 속의 발랄함
  • 전보라
  • 승인 2014.12.02 17:26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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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천안 박태진(경영·3) black & white 속의 발랄함 10월로 접어들면서 볕이 따가워짐과 동시에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쌀쌀함이 한 층 무거워졌지만, 날씨가 좋아서 아우터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 만나본 캠퍼스 룩 주인공 박태진(경영·3)씨는 금방이라도 피크닉을 떠날것 같은 여친룩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톤은 black & white로 맞췄으며, 상의는 체크무늬의 차이나카라 남방과 하의는 흰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태진 씨는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투톤칼라와 전체적인 옷의 톤에 맞춘 헤어밴드를 착용해 너무 무겁지 않은 발랄함을 선보였고, 크로스로 맨 카메라는 박태진 씨가 태어날때부터 같이 지내온 필름카메라로 포인트를 줬다. 너무 단정하거나 무거워보일 수 있는 룩에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어 신어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전보라 사진기자 52122513@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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