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해 자타공인 산학협력 명문 대학임을 증명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한데 이어 올해 현장밀착형 유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현하면서 맺어진 결과다. 이에 이계형 링크사업단장은 “기업과 대학 간에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최고의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며,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을 산학협력의 메카로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다산 정약용의 실용주의와 겸양의 미덕을 계승한 만큼 그 올곧은 사상을 되새겨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기업체의 동반자가 되며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일자리를 주는 대학이 되도록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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