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미디어센터 온라인 홈페이지 개편
단국미디어센터 온라인 홈페이지 개편
  • <편집부>
  • 승인 2015.04.14 17:48
  • 호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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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접근성 용이… 모바일·PDF 서비스 강화

본보를 포함한 단국미디어센터 5개 언론사 △죽전 DKBS △천안 DKBS △D-voice △The Dankook Herald가 지난 10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기존 디보이스(d-voice.co.kr)로 통합해 운영하던 5개 언론사 페이지를 언론사별로 분리했으며, 기본 도메인을 삭제하고 우리 대학 도메인을 사용해 편리한 독자의 접근과 페이지의 독립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단국미디어센터 통합페이지(dkmedia. dankook.ac.kr)에서 △단대신문(dknews. dankook.ac.kr) △죽전 DKBS(jdkbs.dan kook.ac.kr) △천안 DKBS(cdkbs.dan kook.ac.kr) △The Dankook Herald(dk herald.dankook.ac.kr)의 각 사별 홈페이지로 접근이 가능하다. 온라인 영상매체 디보이스는 독립 페이지 없이 단대신문과 죽전 DKBS와 합작해 영상뉴스를 제작 및 공급함으로써 크로스 미디어의 기능을 한다.
단대신문의 리뉴얼된 상세 페이지는 보도, 여론, 취업, 문화기획 등 각 면 및 코너 별 기사보기가 가능해졌으며, 시각화를 대폭 강화한 메인 페이지를 운영한다.

페이지 내 ‘PDF 보기’와 ‘호수별 보기’를 통해 원하는 발간날짜와 호수에 해당하는 신문과 기사를 열람할 수 있는 독자 중심의 서비스 또한 선보인다. 리뉴얼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대신문 온라인페이지 방문 후 캡쳐본을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각 캠퍼스별로 5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 늦은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한다.

모바일 웹을 구축해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스마트폰 기사열람이 용이해진 점 또한 돋보인다. 기존 페이지는 모바일 접속에도 PC버전으로밖에 구독이 되지 않았지만, 리뉴얼 페이지는 모바일 상에 적합한 화면을 구축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편리한 기사 접근을 도모했다. 

정재철(커뮤니케이션) 단국미디어센터장은 “독자의 접근과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가시성을 높인 홈페이지 개편을 꾀했다”며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해 앞으로 더욱 독자중심의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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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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