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IBK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북한이탈주민 창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 창업교육부터 창업 자금지원, 창업 실패 시 재기 발판 마련까지 일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실업률의 2배에 이르는 북한이탈주민의 실업률 문제 해결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활동과 경제적 지위 상향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태 창업지원단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도전정신을 북한이탈을 통해 보여줬다”며 우리 대학 학생들도 더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에 많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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