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단과 천안 교통봉사단 단국대병원에 성금 300만원 전달
전통연희단과 천안 교통봉사단 단국대병원에 성금 300만원 전달
  • 윤영빈 수습기자
  • 승인 2015.05.26 03:36
  • 호수 13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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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통연희단 ‘난장앤판’과 천안 교통봉사단 ‘삼운회’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를 후원하기 위해 단국대병원에 자선공연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난장앤판’과 ‘삼운회’는 지난달 4일 천안 시청 봉사홀에서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같은 생각, 나누는 한걸음 공감’을 주제로 자선공연을 열어 후원금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관혁악에 맞춘 민요와 팝송의 협연이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난장앤판 이주용 대표는 “앞으로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공연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어질 공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윤영빈 수습기자
윤영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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