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1. 학생단체 축하 메시지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1. 학생단체 축하 메시지
  • 단대신문
  • 승인 2015.11.04 20:30
  • 호수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대신문이 금일 11월 3일자로 지령 1400호를 맞이했다. ‘○○호수’로 끝나는 신문은 5년 만에 발행되는, 매우 의미 있는 신문이다.
단대신문은 8·15 광복 이후, 1948년 3월 1일 <단대학생신문>으로 창간됐다. 이후 1961년 4월 1일부터 제호를 <단대신문>으로 바꿨으며, 1993년 4월 7일 지령 900호부터 가로편집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2008년 9월 1일부터 ‘DMC(단국미디어센터)’로 학내 공식 언론기관 △단대신문 △D-Voice △The Dankook Herald △DKBS가 통합 운영됐다.
본지의 특집 면에는 지령 1400호를 기념해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단체(총학생회, 날개단대, 총동아리연합회, 총대의원회, GTN, 단울림), 그리고 재학생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아봤다. <편집자 주>

 

-DMC

D-Vocie: 이번 단대신문 1400호를 맞이해 67년 동안 우직하게 우리대학의 역사와 언론을 이끌어 와 준 단대신문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긴 역사동안 단대신문을 이끌어 와주신 수많은 선배기자님들께 우선 감사를 드리고 단대신문과 한 공간에서 동고동락하는 가족 같은 매체로서 아름다우신 김보미 편집장님, 김채은, 임수현, 김아람 부장님들과 이용호, 박다희, 윤영빈, 권혜진, 김수민, 전경환 훈남훈녀 정기자님들을 비롯하여 수습기자님들까지 앞으로도 지금처럼 단대신문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가주시길 바라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단대신문 파이팅!

The Dankook Herald(영자신문사): 교내 인쇄매체로서 함께 하고 있는 단국신문의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단대신문은 단국대학교의 발자취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비판해온 교내 최장수 언론으로서 이번 1400호 발행의 의미가 더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명감 있는 기자의식을 가지시고 비판적인 언론의 기능을 다해 학생들에게 공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KBS(단국대학교 교육방송국):

죽전: 67년 전통의 학보로서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써온 단대신문이 어느덧 1400호 발간이라는 대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단대신문은 언제나 그랬듯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신문으로 단국의 내일을 써내려갈 것입니다. 그동안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대신문의 개교 68주년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안: 단대신문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발행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충분히 공감하는 입장에서 먼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내 언론으로서 열심히 땀 흘리며 보내는 시간들의 결과가 이번 1400호를 통해 더욱더 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기획, 홍보, 취재 등을 통해 단대신문을 이끌어 오신 단대신문 모든 기자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 번 단대신문 1400호 발행을 축하드리고, 단대신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총학생회

죽전: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보사인 단대신문의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국 미디어 센터의 중추로서 단국대학교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사안으로서 밀접히 다루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단대신문을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보도 및 행사 활동 또한 보다 객관적이고 학생들에게 정직한 학보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14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천안: 우선 단대신문의 14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대신문은 단국대학교 건립 이후 67년 동안 한결같이 현재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더욱 알찬 단대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단대신문사 기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대신문의 구독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우 여러분의 관심과, 편협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신문의 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단대신문이 학우들과 단국대학교를 연결 시켜주는 매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날개단대

단대신문 지령 14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학 설립 이듬해 설립된 단대신문은 우리 대학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어느 조직, 사회를 막론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선 언론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해야 합니다. 대학이 발전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금까지 그랬듯, 단대신문이 언론으로서 감시, 여론형성 등의 기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단대신문의 번영을 기원하겠습니다.

 

-총대의원회

죽전: 단대신문의 모든 기자님들과 편집자님들 한분한분의 소중한 땀과 열정으로 엮어주신 단대신문의 1400번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단국대학교의 일만이천 모든 학우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단국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소통의 역할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일만이천번째 발행까지 순항하시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천안: 개교 68주년 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기록하도록 도와준 단대신문의 1400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발로 뛰면서 단국대학교의 구석구석을 취재하여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는 단대신문 기자분들도, 늦은 밤까지 사무실에 남아 편집에 힘쓰시는 분들 모두 우리 단국대학교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해찬솔 총대의원회의 슬로건은 "단국의 가치를 높여라!" 입니다. 단국대학교의 가치를 높이려면 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그 역할을 단대신문에서 해 주시는 만큼 조금 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울림

이렇게 의미 있는 100호 중 14번째인 “1400호”를 축하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언제나 학교의 소식을 보다 신속히,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단대신문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단울림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이 다음에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단대신문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단대신문의 “1400호”를 축하드립니다!!

 

-GTN

죽전: 범정 장형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단국인들의 입을 대신한 단국신문의 14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껏 보여주셨던 것처럼 앞으로의 단국인들의 진실된 마음을 늘 대변하기를 바랍니다. 단대신문 학생들의 노고가 우리 단국의 발전에 첩경이 됨을 항상 기억하시고 분발하시기를 죽전 국제학생회 GTN 회장은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천안: 본교 학생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단대신문 1400호 발행을 ‘천안캠퍼스 GTN(국제학생회)’ 모두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천안캠퍼스 GTN(국제학생회)’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단대신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대신문은 1948년 이래 대학사회의 제반 사실들을 보도, 논평하여 대학여론 조성을 도모하고 2008년부터는 시대의 변화 맞추어 인터넷 매체 D-Voice를 개발하여 본교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까지 함께 하는 소통창구로써 그 소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다시 한 번 1400호 창간을 축하드리며 본교 언론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단국인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한걸음 더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단대신문
단대신문 다른기사 보기

 dkdds@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