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희망식탁 캠페인’이 오는 3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혜당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천원식권’과 ‘희망식탁 장학금’을 제공한다.
천원식권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2천장 한정판매 돼 1인 최대 2매를 구매할 수 있으며, 2015년 2학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희망식탁 장학금은 재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수여된다. 그 외에도 청춘 싱어송라이터 ‘참좋은실’ 공연과 추가 이벤트인 선물 증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생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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