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혜당관 학생극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봄 학위수여식이 진행됩니다.
오늘은 2016학년도 봄 학위수여식,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퍼스에는 학사복을 차려입은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식은 오전 10시 부터 학사, 석사 그리고 박사학위수여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체 학위수여식 이후에는 각 단과대학별 학위수여식도 진행됐습니다.
[문여진 / 커뮤니케이션학부 졸업생 : 5년만에 졸업인데, 너무 행복하고. 막상 사회로 나가려니 두려움도 있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염성훈 / 전자전기공학부 졸업생 : 1학년이 벌써 어제같은데 졸업하게 돼서 아쉬움이 남고, 일단 홀가분하네요]
식이 끝난 후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마지막 추억을 남깁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죠.
자랑스러운 단국인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디보이스 아나운서 김지수입니다.
영상취재: 최유정 영상기자
리포터: 김지수 아나운서
최유정 chldbwjd12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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