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문화상 시상식이 지난달 24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312호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6명의 수상자(1명 대리수상)와 우리 대학 김병량 교학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교학부총장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시, 소설,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다는 것은 타고난 재능만으로 이뤄낼 수 없다”며 “끊임없는 경험과 고민을 통해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