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허브릿츠 사진전의 작품들은 복제품이 아닌 
오리지널 작품으로 그 하나 하나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사진전은 할리우드 시대, 패션, 누드 총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할리우드 섹션에서는 1980년대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수의 작품들 속에서 성과 인종의 경계를 넘은 허브릿츠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위성현 (24) / 서강대학교
사진을 보니까 (작가가) 동성애라는 코드도 잘 적용한 것 같고, 
(제가) 처음 본 사진작가인데도 감동을 많이 받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이번 전시는 5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됩니다. 
특별히 우리 대학을 포함한 지정 대학 학생들에게 학생증 지참 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는 요즘,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과 함께 뜨겁게 개강을 맞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디보이스 김지숩니다.

영상취재: 김인별 영상기자
리포터: 김지수 아나운서
공동취재: 단대신문 김채은 기자

김인별 dlsquf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