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강연단 ‘단울림’의 죽전·천안 합동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오는 9일 국제관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단울림 4기 단원 34명(죽전 20·천안 14)과 멘토 교수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메이킹 특강 △개인별 스토리 빌딩 △멘토 교수 지도 △스토리텔링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단울림 4기 김태희(국어국문·3) 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단원들 간 결속감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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