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
봄비가 지나간 후 남은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은 곧 다가올 여름을 암시하는 것만 같다. 봄의 끝이 다가오고 대학생활의 꽃, 축제가 다가온다. 축제가 끝날 즈음엔 청량한 여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날개단대 9기 유자연
● 천안
지난 4일 오후 1시경 융합기술대학 앞 계단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동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모처럼 날씨가 맑아져 푸른 하늘이 선명하게 보였다. 날씨가 좋을 땐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사진 한 장을 추억으로 남겨보는 게 어떨까?
-날개단대 9기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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