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팔색조의 매력, 동아리 알림제
청명한 하늘 아래, 이곳은 많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 생생하고 열정 넘치는 현장을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2학기 동아리 알림제가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혜당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평소에 흥미 있던 동아리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 예술, 체육 등 각양각색의 동아리가 함께하는 이곳은 하나의 소통의장이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면서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하는 부원들의 열기가 더해갑니다.
[김현섭/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동아리 소개 부탁드릴게요.
[정다운/소리샘(노래모임) 동아리
저희 (동아리는) 소리샘 동아리입니다.
음악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동아리에) 오시면 돼요.
[김현섭/아나운서]
어떤 부원을 모집하실 계획인가요?
[정다운/소리샘(노래모임) 동아리
음악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여기 (동아리)에서 배울 수 있어요.
저희 부원들이 기타 치는 방법도 가르쳐주기 때문에 우리 동아리는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동아리만의 특성을 살린 부스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멈추기에 충분했습니다.
[김현섭/아나운서]
동아리 가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정봉욱/Dan-pot 동아리]
저희 동아리는 단국인의 놀이터를 만드는 곳이에요.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판을 잘 만드실 수 있는 개방적인 친구들이 많이 왔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동아리들의 모습을 잘 살펴보셨나요?
새로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에 새로운 색을 하나 입혀보는 건 어떨까요?
디보이스 김현섭 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준 영상기자
리포터: 김현섭 아나운서
김민준 justin80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