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인 시국선언 [DKU News]

진율희 기자l승인2016.10.28l0호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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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2시 15분 범정관 분수대 앞에서 국정농단 및 헌정 유린 박근혜 정권 규탄 시국선언과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인천지역 대학 가운데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한 곳은 우리 대학이 처음입니다.

‘우리를 위한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은 “대통령에게 이양된 우리의 권력이 단 한 사람에게 넘어갔다”며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사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를 위한 대통령은 없었다"며 박 대통령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총학생회장과 각 대학 단과대회장들의 선언 이후에는 개인 학생들의 자유 발언도 진행됐습니다.

재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시국선언에서 총학생회는 단국대 시국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를 통해 대통령 하야와 이번 사태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 촉구 의견을 의회에, 사퇴요구서를 청와대에 제출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시국선언과 함께 ‘최순실 게이트’ 해결 촉구를 위한 연대서명운동도 진행됐습니다.

정확한 수사와 진정한 사죄를 통해 하루빨리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디보이스 김지수 입니다.

영상취재 : 진율희 영상기자
아나운서 : 김지수 아나운서


진율희 기자  yulhee1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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