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
폭포공원의 갈대들이 살랑살랑 손을 흔들며 완연한 가을임을 알린다. 쓸쓸한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이지만 함께 부대끼는 갈대들은 왠지 정겹다.
-날개단대 9기 유자연
● 천안
지난 2일, 야외 실습 중인 학생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가을과 겨울이 실랑이하는 듯한 날씨의 연속이지만 아직 가을빛이 가시지 않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야외 실습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날개단대 9기 이승현
저작권자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