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담 226.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단대신문l승인2016.12.06l수정2016.12.06 02:36l1420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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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서명식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협정을 통해 북핵 관련 정보를 좀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찬성 입장과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군사 정보 유출이 더 크다는 반대 입장이 맞서는 상황. 여론이 나뉘는 가운데, 이번 협정에 대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여론을 무시하는 정부의 태도
이명박 정부 시절 국민의 반대로 무산된 협정을 무리하게 진행하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대사를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      
허석규(스포츠경영·1)

미국의 도움으로 충분해
일본과의 협정이 없더라도 미국의 정보력을 통해 북한의 동향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굳이 일본의 기술과 군사정보가 필요한지 의문이다. 
김신영(환경자원경제·2)

북핵 도발에 대한 대비책
북핵의 위협 아래 일본과 동맹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협정을 맺으면 일본의 자산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승우(생활체육·1)

밀어붙이기식 추진에 분노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관련한 중요한 결정임에도 정부는 협정이 타결되는 절차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았다. 국민과 안보에 대한 대화도 시도하지 않은 정부에 화가 난다.
안수진(전자전기공·2)

효용성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
일본이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지가 의문이다. 일각에서는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안보에 대한 정부의 무능함이 드러나 안타깝다.
노영훈(경영·2)

주체적인 외교활동 요구돼
미국·일본 군사협력의 견고화를 위해 체결된 사안이고, 사드 배치와 연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세력에 적절히 대처하는 외교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이수현(전자전기공·3)

이 정부에서 이런 식으로 졸속 처리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쪼잔한 붉은발사슴(단쿠키)

내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찬성하는 이유
1. 대북 감시망과 차후 급변사태의 대응책 강화
2. 우리나라보다 훨씬 뛰어난 일본의 정보수집능력
3. 북중러 견제를 위해 필수적인 굳건한 한미일 동맹체계    
어리석은 쇠물닭(단쿠키)

당연히 찬성. 안전불감증 대한민국 국민들, 안보의식 좀 갖길 바란다.    
우매한 팥중이(단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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