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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l승인2017.03.28l수정2017.03.28 12:01l1424호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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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사실상 인양 성공

▲ 출처: 국민일보

 

 

 

 

 

 

 


세월호가 드디어 3년 만에 전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2일 갑작스럽게 시작된 세월호 인양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곳곳엔 녹이 슬고, 배에 적혀 있던 ‘SEWOL’이라는 글자는 지워져 보이지 않는 등 바닷속에 있던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는 2~4일 동안 배수와 잔존유 제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업이 모두 끝나면 세월호는 평사도와 쉬미항 사이, 장산도와 임하도 사이를 차례로 통과하고서 시하도 서쪽을 지나 목포 신항으로 마지막 항해에 나섭니다. 부디 미수습자 9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제  
한국, 아시아 종합 경쟁력 3위

▲ 출처: 연합뉴스

 

 

 

 

 

 

 

 

 

지난 24일 중국 ‘보아오포럼’ 사무국이 2017년 연차총회 개막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지역 37개국의 종합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한국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홍콩이 올랐다고 합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의 37개 국가를 대상으로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행정 효율성, 무역, 국가재정, 교육을 토대로 국가경쟁력 순위를 매기는데요. 한국은 교육 분야와 정보통신, 인프라 여건이 세계 최상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1년 조사에서 1위에 오른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밀려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떨어진 순위 회복을 위해 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IT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이용자 권한 강화

▲ 출처: 이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앱이 이용자의 스마트폰 내에 저장된 정보에 무분별하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개인정보보호 안내서’를 발간했습니다.
이제 앱 서비스 제공사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앱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수적 또는 선택적 접근권한을 구분해 이용자에게 상세한 이유를 알리고 동의받아야 하는데요. 정보통신망법 22조와 시행령에 따르면 사용자 동의 없이 접근할 시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동의 없이 접근해 정보를 수집하면 과징금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6월까지 계도기간이라고 하니 기업들 신경 좀 써야겠어요.


국제 
내년 부터 일본 모든 고교 ‘독도 일본땅’ 왜곡 교육 시행

▲ 출처: 연합뉴스

 

 

 

 

 

 

 

 

 

일본 문부과학성이 교과용도서검정심의회에서 검증을 통과한 24종의 고교 사회과 교과서 가운데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것은 79.2%인 19종에 달한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고등학교는 물론 사실상 초·중학교에서도 독도가 일본 소유라는 억지 주장을 가르치게 됐는데요. 이 가운데 4종은 한일 합의에 의해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오해를 초래할 소지가 있도록 서술되기도 했습니다.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근현대연구실장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교과서 내용이 우리나라의 독도 영토주권 행사에 하등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도대체 언제쯤 독도가 영유권 분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이상은 기자  3215318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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