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끝나지 않는 이야기 [DKU News]

조효성 기자l승인2017.04.10l수정2017.04.11 13:36l0호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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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News] 위안부, 끝나지 않는 이야기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 정부와 일본의 아베 총리 간의 이루어진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을 기억 하시나요? 협상 타결 후,일본정부는 대사관의 안녕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도 외교부에서 공문을 내려 이전될 위기에 놓인 적이 있었는데요, 
위안부 협상 타결을 시작으로 많은 국민들의 거센 반발과 소녀상을 유지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중국과 같이 해외 곳곳에도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1년을 시작으로 건립된 일본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단순히 철거의 문제가 아닌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문제로 연결되는데요, 단국대학교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디보이스가 들어보았습니다. 

[손영진 / 체육교육과 16학번
Q.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비인격적이고 안 좋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를 받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은 / 모바일시스템공학과 15학번
Q. 소녀상 철거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본이 치우라고 해서 치우는 것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상하관계가 되는 것이고,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계속 들어주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일본과 국가적으로 얘기를 잘해서 철거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은 집단의 모습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정수민 / 단국대 평화나비 회장
Q. 평화나비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평화나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대학생들이 앞장서서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Q. 평화나비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방학 동안에는 수요시위에 가서 실제로 할머님들을 만나 뵙기도 하고, 저희가 직접 제작한 팔찌 판매와 세계 1억인 서명운동 등, 캠페인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위안부 문제는 어떻게 해결돼야 하는지?
할머님들이 원하는 합의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 국 간의 외교관계를 위해 타결된 위안부 문제 합의, 오히려 피해자 할머님들의 마음을 옥죄는 사슬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잘못한 역사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의 역사를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가슴 아픈 역사일수록 바로 알고 올바른 의식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디보이스 황성연입니다.


영상취재: 조효성 영상기자, 김민준 영상기자
리 포 터: 황성연 아나운서
 


조효성 기자  hs83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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