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Yolo, 단페스타로!

학우들의 활기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는 이곳은 단국인들의 축제, 단페스타 현장입니다. 학우들의 뜨거운 열기로 한층 달아오른 축제를 디보이스가 함께했습니다.
폭포공원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한창입니다. 학우들은 텐트와 돗자리를 펼치고 따사로운 햇살과 음악을 즐기며 학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랬습니다.

[소현지/커뮤니케이션학부 (2)
Q . 지금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A:버스킹을 즐기면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Q.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A: 저는 싸이가 오는 거랑 루프탑 파티가 (기대가 돼요)]

노천 마당 풋살장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총 축제가 열렸습니다. 학우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신난 모습입니다. 그럼 저도 한번 물총 축제에 (물총을 들며) 참여해 보겠습니다.
혜당관 앞은 허기진 학우들의 배를 채워줄 먹거리 부스가 가득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게임 부스들은 학생들의 눈과 발을 사로잡았습니다.

[봉준희/커뮤니케이션학부(2)
Q . 축제는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A: 네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Q . 다른 부스들 중에서 참여하고 싶은 부스는 무엇인가요?
A: 저 귀걸이가 너무 예뻐서 귀걸이 사려고 왔어요 ]

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혜당관 옥상에서는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루프탑 파티가 열립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곰상 앞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주점입니다. 각 학과들은 다양한 콘셉트로 학생들의 흥을 돋구며 늦은 시각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3일 간 펼쳐질 우리들의 단페스타, 여러분은 얼마나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잠시 펜을 내려놓고 저와 함께 단페스타에 몸을 맡겨 보는 것을 어떨까요? 디보이스 황성연입니다.

영상취재: 이다영 영상기자, 김유진 수습기자
리포터: 황성연 아나운서
이다영 awa3322@naver.com

이다영 기자

 awa33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