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학년도 1학기 죽전·천안캠퍼스 총학생회 사업이행 점검

죽전·천안캠퍼스 총학,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 위해 매진 할 것 이상은·전경환 기자l승인2017.05.30l1428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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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전캠퍼스 제49대 그대의 총학생회
구예지(국어국문·4) 총학생회장
이한결(전자전기공·4) 부총학생회장

 

▶1학기 동안 이행한 공약은 무엇인가.
△입학금의 상세한 사용내역 공개 요구 △재능기부 프로그램 △게시물 총량제 시행 △Y31 동아리와 학생 소모임 지원 △청춘드라마(내일로) 지원 등을 완료했다. 특히 ‘입학금 사용내역’의 경우 등록금심의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공개됐지만, 입학금반환소송이 진행 중이기에 학생들이 찾아가야 볼 수 있는 구조여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게시물 총량제’도 대자보를 제외한 외부 포스터에 한해서 총학생회 집행부원들이 정기적으로 담당구역을 맡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복지위원회와 상의를 통해 ‘CU 편의점과의 간담회’도 준비 중이며, ‘대학구조개혁평가’도 등록금심의위원회나 학생총회에서 꾸준히 논의 중이다. 
  
▶이행하지 못했거나 대체된 공약은.
‘외국인 유학생 교류 사업’이다. 기존에는 3, 5, 9, 11월에 진행될 문화 교류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기획하고, 외국인 유학생 대표자 선정 기준을 논의하려 했다. 
그러나 국제처와 국제학생회와의 컨택이 잘 이뤄지지 않았고, 실질적인 예산 운용의 문제로 1학기 중에는 실행이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려던 사업들을 2학기 중 한 번에 모아 실시하려고 한다. ‘재능기부 프로그램’ 형식과 비슷하게 외국인에게 언어를 가르쳐주는 ‘Language Exchange’와 다른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여름방학과 2학기 중 공약 이행 계획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 개최 △학생식당 메뉴위원회 구성 △체전 부흥(13시 이후 모든 수업 휴강 추진)의 경우 2학기 중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휴학 확장’과 ‘실무적인 교양 배치 및 불필요한 교양제거’의 경우 설문지를 통한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다. 2학기에는 CCTV 업체의 재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때 ‘화장실 비상벨 설치’와 ‘CCTV 보수 및 확충’을 요청할 것이다. 화장실 비상벨은 학교에 물품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고, CCTV 확충이 됐는데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총학생회 예산으로 보충할 것이다. ‘복지관 개선’의 경우, 복지관은 업체가 입주해 임대료를 받는 수익성 공간이기에 학생 사용에 대해서는 학교와 의견 차이가 있다.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쓸 것이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떨어지고, 불신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묵과할 수는 없다. ‘그대의’ 총학생회라는 슬로건의 의미처럼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의 학교’를 만들어가겠다. 또한 총학생회 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 죽전캠퍼스 
①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정기 개최
② CU 편의점과의 간담회 활성화
③ 학생식당 메뉴위원회 구성
④ 대학구조개혁평가 반대
⑤ 입학금의 상세한 사용내역 공개 요구
⑥ 휴학 확장
⑦ 실무적인 교양 배치 및 불필요한 교양 제거 
⑧ 재능기부 프로그램
⑨ 화장실 비상벨 설치
⑩ 게시물 총량제 시행
⑪ CCTV 보수 및 확충
⑫ Y31 동아리와 학생 소모임 지원
⑬ 청춘드라마(내일로 지원)
⑭ 복지관 개선
⑮ 체전 부흥(13시 이후 모든 수업 휴강 추진)

 

● 천안캠퍼스 제33대 동행 총학생회 
이재권(녹지조경·4) 총학생회장
김경민(수학·4) 부총학생회장

▶1학기 동안 이행한 공약은 무엇인가.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플러스 친구) △학기당 문제점 설문조사 실시(온라인) △24시간 강의실 대여 △학내외 음영지역 가로등 설치를 이행했다. 
공약이행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과의 소통과 의견 반영이라고 생각해 해당 부분의 공약들을 우선시했다.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통해 중요한 공지의 경우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소식을 전했다. 또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학생식당 및 대학만족도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를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가로등 설치’의 경우 위험 예상지역에 CCTV를 대폭 확대 설치해 안전한 캠퍼스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행하지 못했거나 대체된 공약은.
‘시험성적 오픈제도 및 시험지 열람제도’를 이행하려 했으나 교수재량권 침해를 이유로 이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한편 지난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상대 후보의 식당 개선 공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체학생 대상으로 설문을 받고, 업체와의 협의 끝에 학생식당 메뉴, 가격, 조도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됐다. 또한 학기별로 평균 25만원의 금액을 요구하는 실험실습비의 내역이 전체 학생에게 공개된다. 이처럼 공약 이외의 부분에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권리와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름방학과 2학기 중 공약 이행 계획은.
△흡연부스 설치 △책 중고장터 활성화 △단과대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 등을 2학기 중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흡연부스 설치’와 ‘단과대 편의시설 확충’의 경우 예산의 문제로 인해 점차 설치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흡연부스의 경우 가장 먼저 도서관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고, 학생들의 불편이 가장 많았던 통학버스 정류장 근처에 편의점이 들어설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대학발전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노후화된 강의실을 조금씩 바꿀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진행하기에 설문조사나 의견 표출이 큰 도움이 된다. 조언과 충고는 더 좋은 총학생회 운영의 발판으로 자리하지만, 무분별한 비난과 욕설은 서로에게 아픔으로 다가온다. 대학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입장인 만큼 학생들의 의식도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총학생회 역시 함께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 
  

● 천안캠퍼스
① 시험성적 오픈제도 / 시험지 열람제도
②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플러스 친구)
③ 학기당 문제점 설문조사 실시(온라인)
④ 24시간 강의실 대여
⑤ 흡연부스 설치
⑥ 성적 공지 제도 및 강의평가제도의 개선
⑦ 학내외 음영지역 가로등 설치
⑧ 단과대 편의시설 확충
⑨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
⑩ 책 중고장터 활성화
⑪ 시험기간 숙박사업

 


이상은·전경환 기자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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