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해요, 철학광장 [DKU News]

박재현 기자l승인2017.10.01l0호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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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News] 우리 함께 해요, 철학광장


여러분은 ‘교육’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국대학교 철학과에서는 우리의 삶과 떼어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는 ‘교육’에 초점을 맞춰 철학광장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8일, 국제관 101호에서 ‘교육 같은 소리’라는 주제로 제24회 철학광장이 열렸습니다. 이것은 한 달에 한 번, ‘단국목요 아무거나 철학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주최되고 있는 행사인데요. 자신의 관심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여, 그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대화의 장이라고 합니다.

[허도웅/ 철학광장 회장
Q. 철학광장을 주최하게 된 취지는 무엇인가요?
철학과 학회로서 단순히 딱딱하게 철학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야기를 하고 토론하고 많은 사유를 나누고 나아가서는 단순히 학교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까지도 많은 분과 같이 철학적 논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철학광장에서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더욱 더 많은 사람이 모여서 철학적 논의를 하고, 심도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즐겁게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정말 오픈형 광장, 정말 광장같은 철학광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연구 발표, 논평 그리고 자유 토론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소정/ 철학과(2)
Q. 연구 발표를 하셨는데, 연구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자신이 원하는 진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태를 직면하면서 이 주제를 탐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철학 광장을 준비하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적 문제 실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대학은 종착지가 아니라 새로운 한 명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의 기능을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서 그것이 가장 저에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주원/ 전자전기공학과(3)
Q. 오늘 철학광장에 참여함으로써 좋았던 점이 무엇인가요?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Q. 자유 토론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최근 우리학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학사구조개편이나 구조조정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요. 여러 학과 학생들이 철학광장에 참여해주시면 조금 더 철학광장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12년 동안 대학을 목표로 공부해왔고, 대학에 와서는 끊임없이 취업만을 위해 공부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공부가 아닌 보편화된 공부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철학 광장이었습니다.
디보이스 황성연입니다.

영상취재: 박재현 영상기자
리포터: 황성연 아나운서
 


박재현 기자  1216wog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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