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플립러닝을 위한 교육콘텐츠 지원(:D-Mate)

단대신문l승인2017.11.14l수정2017.11.17 17:06l1434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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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라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틀에 박힌 육체노동 관련 기술이나 인지적 기술을 요구하는 직업은 감소하고, 복잡한 문제해결, 창의성,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과 협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도 이같은 변화에 부응해 재편돼야 한다. 대학에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화에 기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은 수업 전에 온라인 강의 동영상을 미리 시청하여 학습한 후, 수업시간에는 사전 학습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다른 학습자들과의 토론이나 교수자 도움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하는 학습 방법이다. 플립러닝은 교수-학생간 상호작용을 증대시키고,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책임감과 동기를 증대시키며, 학습결손 학생들의 뒤쳐짐을 방지하고, 자기주도적 수업 참여를 통해 실질적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

이미 하버드대학교, MIT, 버지니아 공과대학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대학은 물론 KAIST, UNIST,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국내 대학들도 플립러닝을 도입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도 지난 2016년 ‘창의적사고와 코딩’을 시작으로 플립러닝 방식을 도입한 교과목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플립러닝을 위해서는 교수법적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업 전에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콘텐츠를 수업 내용에 맞도록 선별해 제공해야 할 뿐 아니라, 이를 학습하고 온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수업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 수업 진행을 위해 요구되는 철저한 준비 과정은 교수자들에게 플립러닝의 도입을 망설이게 하는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대학이 이번 2학기부터 제공하고 있는 ‘:D-Mate(디-메이트)’는 외부의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플립러닝 기반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D-Mate는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기술, 문화예술, 자기계발의 다섯 카테고리에 맞춰 800여 개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수자는 이를 한 학기 전체 혹은 일부 주차에 활용할 수 있다. :D-Mate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교과목 강의계획서를 기반으로 실제 강의 운영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천해 최상의 플립러닝 클래스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주차별로 제시되는 영상콘텐츠를 보면서 플립러닝 기반의 학습을 손쉽게 할 수 있다. :D-Mate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적극적 학습참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능동·혁신·헌신의 D³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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