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죽전·천안캠퍼스 총학생회 사업이행 최종점검

죽전캠 15개 중 6개·천안캠 11개 중 5개 공약 이행 완료 김한길 장승완 기자l승인2017.11.21l수정2017.11.27 11:27l1435호 2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왼쪽 죽전캠퍼스 학생회 오른쪽 천안캠퍼스 학생회 공약 이행 표

죽전캠퍼스 제49대 ‘그대의’총학생회

구예지(국어국문·4) 총학생회장

이한결(전자전기공·4) 총학생부회장

 

▶1년 간 이행 완료한 공약은 무엇인가.

전체 학생대표자회의 정기 개최, 재능기부 프로그램 진행, 화장실야외 비상벨 설치, 게시물 총량제 시행을 이행 완료했다. 전체 학생대표자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신학사 구조개편안이나 총대의원장 불신임재신임 논의와 같은 특별안건을 처리해 학생자치를 실현했다. 게시물 총량제는 게시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학생들이 쓴 대자보를 제외한 외부 포스터만을 총학생회 집행부가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청춘 드라마(내일로) 지원은 1학기 때 이행 완료했고, 화장실 비상벨 설치는 9월 중 완료됐으며 야외 비상벨 설치는 대운동장, 스탠드 하단, 집현재 입구, 종합실험동 입구, 노천마당 입구에 10월 중 설치 완료했다. 다만,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1학기, 2학기 모두 진행을 완료했으나 1학기에 비해 2학기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이 아쉽다.

 

▶아직 이행 중인 공약이 있다고 들었다.

CU 편의점과의 간담회 활성화, 대학구조개혁평가 반대, CCTV 보수 및 확충, Y31 동아리와 학생 소모임 지원이 아직 진행 중인 공약들이다. CU 편의점과의 간담회 활성화와 대학구조개혁평가 반대는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해 진행 과정에서 잠시 중단된 공약들이다. 특히 대학구조개혁평가 반대는 TF팀을 결성했을 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아쉬웠다. CCTV 보수 및 확충은 예산문제로 노후화된 CCTV를 먼저 교체하는 중이며, Y31 동아리와 학생 소모임 지원은 이전 총학생회부터 이어지는 장기적인 공약이기 때문에 아직 진행 중인 공약으로 남아있다.

 

▶불이행한 공약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대표적으로 학생식당 메뉴위원회 구성, 실무적인 교양 배치 및 불필요한 교양 제거, 휴학 확장, 복지관 개선이다. 학생식당 메뉴위원회 구성의 경우 학우들에게 메뉴위원회 소집 일정을 홍보하고 모집을 받았는데, 단 3명만 참가해 진행할 수 없었다. 실무적인 교양 배치 및 불필요한 교양 제거 공약은 실제로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특정 교양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명확한 선호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불가능해 중단했다. 휴학 확장 공약은 휴학 학기를 늘리기 위해 학교에 요구할 마땅한 명분이 없어 이행하지 못했고, 복지관의 학생 공간화 공약의 경우에는 학교 측으로부터 복지관이 상업공간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그 공간을 완전하게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난 1년은 힘들고 긴 시간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을 위해 한 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올 때 보람차고 뿌듯했다. 저희를 비롯한 학생회원들 모두 처음 하는 일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아 좀 더 잘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비록 1년간의 짧은 임기였지만 그동안 ‘그대의’총학생회를 지지해준 학우들과 사업을 진행하느라 애썼던 집행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천안캠퍼스 제33대 동행 총학생회

이재권(녹지조경·4) 총학생회장

김경민(수학·4) 총학생부회장

 

▶1년 간 이행 완료한 공약은 무엇인가.

카카오톡 옐로우 계정 생성, 학기당 문제점 설문조사 시행, 24시간 강의실 대여, 학내외 음영지역 가로등 설치, 다양한 봉사 활동 추진이 있다. 카카오톡 옐로우 계정을 생성해 학우들과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했고, 온라인으로 학기당 문제점 설문조사를 해 학내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세부적인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했다. 특히 학내외 음영지역 가로등 설치는 학생들이 피부로 와 닿는 정책이라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또한, 병천 지역 수재민 복구 봉사 활동을 했고 지역사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장이 수여하는 상을 받기도 했다.

 

▶불이행한 공약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흡연 부스 설치, 성적 공지 제도 및 강의평가제도의 개선, 시험성적 오픈제도, 시험지 열람제도, 시험 기간 숙박사업이 있다. 시험성적 오픈제도와 시험지 열람제도, 강의평가제도 개선은 교수권 침해 논란으로 인해 공약이행이 불가능했다. 흡연 부스는 관련법 규정이 바뀌면서 무산됐다. 시험 기간 숙박사업은 산학협력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행하지 못했다.

 

▶남은 임기 동안 이행 예정인 공약이나 차기 총학생회가 이어갔으면 하는 사업이 있는가.

학사구조개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고, 남은 임기 동안 인수인계 및 나머지 사업을 위해 노력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차기 총학생회가 흡연 부스 설치와 성적 공지 제도 및 강의평가제도 개선을 이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힘들었지만,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저희에게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일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하기만을 기도하겠다.

 

 


김한길 장승완 기자  dkdds@dankook.ac.kr
<저작권자 © 단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단대신문 소개디보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26번지  |  Tel : 031-8005-2423~4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산29번지 Tel : 041-550-1655
발행인:장호성  |  주간:강내원  |  미디어총괄팀장:정진형  |  미디어총괄간사:박광현  |  미디어총괄편집장:양성래  |  편집장:김태희  |  청소년보호책임자:김태희
Copyright © 2018 단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