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인권센터 개소

학내 인권 문제 해결과 의식 향상을 위한 출발 장승완 기자안서진 수습기자l승인2018.01.09l수정2018.01.09 19:53l1436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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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안권센터 개소식

지난달 13일과 18일 천안캠퍼스와 죽전캠퍼스에서 인권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인권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양성평등 의식 확립과 성폭행·성희롱 피해 조사 및 상담 등을 담당했던 양성평등상담소와 인권 전반의 문제를 다뤘던 인권상담소가 지난해 9월 산하부서로 통합된 기관이다.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003-6호에서 열린 인권센터 개소식에는 김수복 천안부총장과 천안캠퍼스 장원철 교무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했다. 천안캠퍼스 인권상담소 정윤자(교양학부) 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인권센터 이종구(법학) 센터장의 센터 소개와 함께 행사 참여자의 격려와 축하 인사로 진행됐다. 개소식 이후에는 간단한 다과 나눔이 있었으며, 교직원과 재학생이 모여 인권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정 소장은 “성 문제를 비롯해 폭언, 폭행 등 인권이 침해당하는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주저 말고 인권센터를 찾아 달라”며 “우리 대학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죽전캠퍼스 퇴계기념도서관 309-4호에서 열린 인권

센터 개소식에는 김병량 교학부총장과 죽전캠퍼스 강내원 교무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했다. 죽전캠퍼스 인권상담소 민윤영 소장(법학)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 센터장의 센터 소개 이후 참여자의 격려와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인권센터가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열려있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학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지현(행정·3) 씨는 “친근한 공간인 도서관에 인권센터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인권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권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인권센터의 출발을 알렸으며, 앞으로 ‘복면 토크쇼’와 ‘인권 선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권센터는 인권 문화 신장과 상담뿐만 아니라, 인권 관련 연구와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한편, 인권센터는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 및 심리검사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심리상담사가 상주해 있다. 또한, 방학 중에도 상시 운영되며 인권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리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된 인권센터 전화(죽전: 031-8005-2533, 천안: 041-550-1253)와 이메일(hrcj@dankook.ac.kr)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장승완 기자안서진 수습기자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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